#마케팅 #사업전략 #트렌드
한국 OTT를 빛낸 5인의 위인들

[연재 주] 넷플릭스 리드 헤이스팅스의 여정은 호메로스의 일리아스를 닮았다. 하우스 오브 카드를 연출한 데이비드 핀처 감독은 괴테의 파우스트일지 모르고, 오징어 게임은 현실에 펼쳐진 단테의 지옥이다. OTT는 새로운 미디어 생태계를 창조했다. 누군가에는 멋진 신세계지만 누군가에게는 실낙원인 이곳. 이 경계의 세계를 대표하는 인물, 작품, 브랜드를 16주에 걸쳐 연재하려고 한다. 매주 2편의 신작과 명작 추천은 별책부록이다. 부디 이 책이 플랫폼의 타율을 올리고, 제작사의 구종을 늘리고, 창작자의 구위를 높이는 작업이 되기를. 그리고 모든 시청자에게 시간의 자유가 함께 하기를. 뉴스레터 구독

 


  1. 프롤로그

  2. 봉준호가 그린 사연 많은 동물의 낙원

  3. 김은희가 쓴 죽은 자들의 기이한 역병

  4. 황동혁이 놓은 지옥 같은 현실의 덫

  5. 김은숙이 구축한 영광 없는 복수극

  6. 이재규가 발명한 스트리밍 성공 방정식

  7.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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