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홍보 #마인드셋 #커리어
1인 기업이 된 후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 것

프리워커 인터뷰의 주인공이 궁금하다면?

프리워커 인터뷰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일하는 사람들, 프리워커스클럽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콘텐츠입니다. 

인터뷰의 주인공은 물론, 프리랜서, 1인 기업, 리모트워커 등 자신만의 방식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궁금하다면? 

 >> 프리워커스클럽 자세히 알아보기

 

지금 하는 일 : 콘텐츠 제작, 미디어 구축/운영, 글쓰기와 강연

Q. 간단한 자기소개와 현재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스텔러스’라는 디지털 에이전시를 운영하고 있는 김지윤입니다.

1인 사업자로 등록하고서 (1월1일에 등록했으니) 약 2달이 흘렀습니다.

출처 : 지윤님 페이스북 포스팅

사실 여전히 프리랜서, 혹은 프리에이전트에 가깝게 일하는 1인 프리워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 하는 일은 크게 3가지입니다.

일단 콘텐츠 제작을 대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부터 비즈니스 모델 분석, 트렌드, 혹은 에세이까지. 글을 기반으로 한 전반적인 콘텐츠 제작을 의뢰받아 해드리고 있어요.

글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간단한 숏폼 영상 등도 제작합니다. 필요할 경우 이미지 작업도 하고요.

의뢰가 들어온 프로젝트의 목표와 성격에 맞는 콘텐츠를 만든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디어 구축 및 운영을 도와드리고 있어요.

최근 들어선 개인이나 기업이 종종 본인의 미디어 채널을 만들어 운영하기 원하세요.(온드미디어)

하지만 콘텐츠 수급부터 전파 등을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떻게 프로세스를 구축해 지속가능하게 운영할지 막막해하시는 경우가 적잖습니다.

이러한 니즈에 맞춰 온드미디어 기획, 구축 및 운영을 대행해 드리고 있어요.

세 번째로는 (첫 번째 과업과 달리) 개인적으로 글쓰기나 강연을 합니다.

기고를 하는 경우 (물론 매체에서 요청하신 주제로 쓰는 경우도 많지만) 제 재량이 크기 때문에 첫 번째 과업과는 구분해 생각하는 편입니다. 

강연 또한 좀 더 자유도가 있는 콘텐츠라서 별도로 두고요. 2024년에는 제가 쓴 책도 출간됐는데요. 

이 또한 이 카테고리에 포함될 듯합니다. 

(최근 출간된 지윤님의 책은 인터뷰 하단에서 소개되어 있습니다)

출처 : 김지윤 님 (틱톡에서 알게 된 @ ashley 라는 시청자분이 그려주신 그림)

 

프리워커 인터뷰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프리워커 인터뷰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하세요.

프리워커스클럽을 통해 EO 콘텐츠 발행은 물론, 수 백 명이 모인 커뮤니티, 뉴스레터 구독자들에게 여러분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인터뷰 신청 : 프리워커 인터뷰 문의하기

 

복잡다단했던 커리어 : PD → 기자 → 공동 창업자/COO → 프리랜서

Q. 지금 하고 계신 일은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지금과 같이 프리 에이전트로 일하게 된 경로를 이야기하자면 꽤나 복잡다단합니다.

하지만 짧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일단 저는 2016년에 방송국 디지털 부서에 모바일PD로 취직하면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비록 전공은 업과 전혀 상관없는 생명과학이었지만, 대학생 때 학교 신문사를 다녔던 경험이 주요했습니다.

이후 뉴미디어 ‘아웃스탠딩’으로 이직하면서 IT 기자로 본격적으로 활동했습니다. 2017~2018년까지 아웃스탠딩에서 근무했습니다.

2017년부터 블록체인 업계에 출입하다 보니 이 분야에 대해 더 깊게 취재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서 2018년부터 2019년까지는 블록인프레스라는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에서 근무했습니다. 

출처 : 김지윤 님 ,블록프레스 기자로 활동하던 시절
출처 : 김지윤님 ( 좌측 : 한국수리과학회 블록체인 입문 강연, 우측: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과 진행했던 영어 인터뷰 현장)

당시 동고동락했던 동료 기자와 틱톡 영상을 통해 테크 뉴스를 전하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도했는데, 이것이 크게 발전해 2020년에는 ‘뉴즈’라는 회사로 커졌습니다.

2020년부터 2022년 초까지는 뉴즈 공동창업자이자 CCO(Chief Content Officer)로 동분서주했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실전에 부딪히며 회사의 성장에 이바지했습니다.

2021년에는 ‘메이저스네트워크’라는 MCN 신사업으로 외연을 넓히면서 회사가 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 기사 1, 참고 기사 2, 참고 기사 3)

출처 : [인터뷰] "MZ세대는 뉴스도 틱톡에서 봐요" 김지윤 뉴즈 COO 인터뷰

2022년 초부터는 프리랜서로 조용히 생활했습니다.

초기 창업팀에 합류하면서 에너지를 소진하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방향성을 다시 잡아야 한다는 갈급함이 있었어요.

그래도 아예 손 놓고 있을 순 없으니 주변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어요.

감사하게도 책 원고 작업을 시작했고, EO나 프로젝트썸원 등에서 제가 해낼 수 있는 과업을 찾아 기여하게 됐습니다.

가장 오래 협업하는 프로젝트는 이오플래닛이라는 웹사이트의 매거진 파트입니다. 

2022년 초에 유튜브 영상을 아티클로 제작하는 프로세스를 만드는 작업에서 출발했는데요.

출처 : EO Planet

이후 사업개발, 서비스 기획, 출판 사업 등 회사 성장을 위해 필요한 콘텐츠 제작/수급/유통을 조금씩 도와드리면서 웹사이트가 여러모로 크게 성장했습니다. (MAU 1만에서 25만으로)

2024년부터는 언더독스라는 창업 교육 기업과 함께 아시아 투모로우라는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을 론칭해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 ASIA TOMORROW

아시아 투모로우는 한국 창업 교육 기업인 언더독스가 아시아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창업 생태계에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사람들을 연결하는 채널로 포지셔닝 하는 걸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1월에 론칭했습니다.

 

회색지대에 있는 경계인간의 색다른 관점

Q. 본인이 생각하기에,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어떤 점이 특별한가요?

제가 하는 일의 특별함은 ‘서로 다른 정체성의 결합’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꽤 오랜 시간 콘텐츠 제작자로 일했습니다.

특히나 소위 ‘글쟁이’로 혼나고 까이고 다시 글을 고쳐가며 성장했습니다. 그렇다 보니 콘텐츠에 대한 애정이 있고, 이를 잘 해내는 걸 중시합니다.

나름 자부할 만한 경험들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이러한 콘텐츠 제작자의 정체성이 콘텐츠의 본질과 이 업을 포기하지 않는 끈기의 원동력이 된다고 봅니다.

한편으로 저는 비즈니스를 오랜 기간 고민해 왔습니다.

콘텐츠 및 미디어업으로 먹고 살려면 어떤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한지, 그 구조가 달라질 순 없는지 일찍이 관심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창업에 이르렀고, 지금처럼 1인 사업자로 일하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콘텐츠를 사랑하면서도 마냥 ‘방망이 깎는 노인’이 되진 않는 교차점에 서있습니다.

어쩌면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이무기’ 같은 사람이라고 여길 수도 있습니다.

엣지가 또렷하고 감각 있는 콘텐츠 제작자이자 기획자, 혹은 비즈니스 문법과 이치에 능통한 사업가.

어느 쪽에도 온전히 서지 않은 지금이 누군가 보기에는 ‘용이 못 된 이무기’와 다를 바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

이 부분이 제가 하고 있는 일의 보완점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색지대에 서있는 ‘경계인간’일 때 볼 수 있는 풍경이 따로 있다고 믿습니다.

예컨대 이번에 쓴 책 또한 Z세대와 알파세대의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대한 내용인데요. 

아이들의 화면 속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출처 : 지윤님의 저서 ‘아이들의 화면 속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Yes24

(이번에 출간된 지윤님의 책이 궁금한 분들은 인터뷰 하단을 확인해 주세요!)

비록 제가 그 세대의 당사자는 아니지만, 그러면서도 완전히 기성세대에 편입돼 있지 않은 중간자이기 때문에 기성세대의 반성과 젊은 세대의 현황을 모두 이야기로 풀어낼 수 있었답니다.

콘텐츠 제작자이자 사업가라는 정체성, 그 중간지대에 있는 것 또한 비슷하다고 느낍니다.

콘텐츠를 통해 스토리를 전하고, 그로 말미암아 결코 닿을 수 없을 것 같던 타인과 연결될 때 기쁨을 느끼면서도 거기서 멈추지 않고 미디어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할 수 있으니까요.

어쩌면 양측을 적절히 혼합해 ‘기회를 만드는 콘텐츠’, ‘앞으로가 기대되는 미디어’라는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다는 점에서 지금 하고 있는 일이 가치 있다고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출처 : 김지윤님, 첫 독립출판 당시 인터뷰

 

장기적인 관점에서 의미/재미 있는 기록 쌓기

Q. 일을 하며 가장 어려웠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그 순간을 어떻게 극복했나요? 이후에 내가 하는 일에 변화가 있었나요?

디지털 환경이 변화하며 ‘온드미디어’의 필요성을 느끼는 주체가 늘어났지만, 여전히 그 수는 많지 않습니다.

제가 바라보는 시장의 크기가 크지 않다는 뜻이겠죠.

또한 그 주체들이 미디어와 콘텐츠에 관한 비용을 단순한 지출이 아니라 투자로 이해하고 ‘어떻게 자산을 쌓아 투자 성과를 거둘지’ 고민하는 경우가 드물다는 것도 어려움의 큰 축이라 볼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미디어 구축이나 콘텐츠는 여전히 직접 돈을 벌어다 주는 활동이 아니라 소위 ‘돈 쓰는 일’로 분류될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제가 하는 일의 가치를 설득하면서 예산을 따야 하는데, 아직 제가 이러한 비즈니스 설득에 능숙하지 않다는 부족함도 어려움에 한몫한다고 짐작합니다.

여러모로 제가 하는 일의 맥락을 빠르게 공감받기 어려운 셈입니다.

그래도 점차 제가 맡은 일에 정량적인, 정성적인 성과들이 나오면서 크고 작은 의뢰가 들어오는 편입니다.

콘텐츠 제작부터 미디어 운영, 자문이나 인재 연결 등 다양한 형태로 이 의뢰들에 응답하는 중이고요.

당장 큰 규모의 프로젝트로 협업할 수 없더라도 제가 힘닿는 부분까지 도움을 드리면서 진심으로 상대가 잘 되길 바랄 때 훗날을 도모할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제 주변에 뛰어난, 선의를 가진 인재들을 두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어차피 제 역량과 물리적인 시간에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제가 협업할 수 있는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두면서, 혹은 새로 찾아 나서면서 프로젝트의 크기를 늘리고 임팩트를 키우는 방안을 모색하곤 합니다.

2024년에는 콘텐츠업에 관련된 새로운 분들을 만나는 자리를 따로 마련할 예정이에요.

결국 이 업은 시간의 축적과 사람 간의 연결이 관건이잖아요.

조급함을 내려놓고 차근차근 의미/재미있는 기록을 쌓아가려 합니다. 

 

3가지 잘한 일 - 임팩트, 협업 관계, 출판

Q. 지금까지 일을 하면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한 순간은 언제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크게 3가지가 떠오릅니다.

1.
이오플래닛에서 1인으로 낼 수 있는 최대 임팩트를 경험한 것이 프리랜서가 된 후 크게 자기효능감을 회복했던 계기가 됐습니다.

무엇보다 제게 ‘글 쓰는 사람’이라는 정체성 외에도 여러 사람의 콘텐츠를 엮어서 규모 있는 채널이자 플랫폼을 만드는 이력이 생겼다는 게 앞으로도 큰 자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모로 이 프로덕트가 잘 되길 응원합니다!

 

2.
프리랜서로 일하는 게 아니라 점차 협업 관계를 넓히기로 결정한 것이 참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게 할당된 파이를 나눠야 한다는 점에서 사업으로서 지속가능성을 고민해야겠지만, 저 혼자 일하는 게 아니라 팀으로 협업하는 센스를 되살리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프로젝트의 규모와 임팩트를 고민하는 PM의 역할을 배우는 계기를 얻었습니다.

 

3.
책 원고를 쓰면서 출판 프로젝트의 편집자로 도전한 것. 다른 어떤 일보다도 책 원고를 쓰는 작업이 어려웠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해 저만의 관점,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건 그야말로 진통에 가까웠죠.

그러나 이러한 시도를 한 덕분에 제 고유한 IP를 획득하고, 급여가 아닌 저작권료를 받아보는 첫걸음을 뗐습니다.

이 또한 귀중하고 중요한 자산이라 봅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EO의 첫 책을 출판하는 과정을 A부터 Z까지 구축하는 편집자 역할도 수행했습니다.

이 또한 (아예 모르는 콘텐츠 영역을 건드리는 일이라) 안 울고 일한 게(!) 다행이다 싶었는데요.

저자 경험에 그치지 않고 출판업과 생태계를 직접 체득하면서 ‘디지털 콘텐츠’가 아니라 콘텐츠 및 미디어 전반으로 제 지경을 넓히는 데 큰 보탬이 됐습니다.  

 

내가 하는 일의 가치를 당당하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Q. 지금도 기억에 남는 실수가 있나요? 그 실수를 통해 무엇을 배웠고, 다시 돌아가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요?

솔직히 여전히 잘하지 못 하는 영역이지만, 제 값어치를 당당하게 제시하는 걸 보다 담대하게 시도했다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남곤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특징들로 인해) 콘텐츠와 미디어 관련 없이 아무래도 수고로움에 비해 보상을 설득하긴 쉽지 않은데요.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제 가치를 제대로 설득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순간들이 적잖았습니다.

이제는 저와 협업하는 분들이 생긴 만큼 불편함을 견디는 연습이 필요하겠죠.

혼자 일할 때는 ‘나 하나 참으면 될 일’이라 해도 함께 일하며 성장할 동료들, 협업하는 파트너들이 있다면 제가 하는 일의 값어치를 (소심하게라도) 명확하게 제시하는 저 자신이 되길 바랍니다.

설득에 필요한 자료를 준비해야 할 수도 있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겠습니다. 

 

스토리로 사람을 연결하고 움직이는 사람

Q. 고객에게 나를 한 문장으로 소개해야 한다면, 어떻게 소개하실 건가요?

스토리를 통해 기회를 만들고 목표를 이루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업자등록을 할 때 이름을 정해야 하잖아요.

근데 왠지 콘텐츠나 미디어에 관한 단어를 회사명에 넣고 싶지 않더라고요.

그러면 기존 콘텐츠 혹은 미디어업에 한정되는 인상을 받아서요. 이름은 좀 더 포괄적인 메시지를 전했으면 바랐어요.

한창 머리를 굴린 끝에 ‘스토리텔러들’(Storytellers)의 줄임말로 ‘스텔러스’(Stellers)를 생각해 냈습니다.

스토리텔링은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시간을 초월해서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는 데, 공간을 초월해 사람이 사람을 움직이는 데 스토리의 힘이 크게 작용하죠.

자기 서사를 이해하고 있을 때 나의 선택을 나 자신과 주변에 설득할 수 있고, ‘우리’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뒷받침될 때 조직이, 혹은 인간관계가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출처 : 13년간 실리콘밸리서 일한 피그마 CPO의 ‘제품 철학’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콘텐츠는 내용물과 네트워크의 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콘텐츠는 단지 내용물만 전하는 게 아니라 네트워크로 연결돼 퍼지는 것까지 포괄한다는 뜻이죠.

결국 스토리텔링은 내용물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타인에게 공유하면서 타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그리하여 본인이 원하는 방향이나 지향하는 바로 설득하는 노력 전반을 가리킵니다.

그렇다면 결국 미디어업은 다양한 형태의 스토리를 통해 사람과 연결되고 그를 움직이는 걸 근간으로 삼겠죠.

저 또한 단지 매출을 크게 늘리는 걸 목표로 하는 게 아니라 의미 있는 내용물이 그걸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전달되는 것, 그리하여 그 사람의 맘과 삶에 파형을 일으키는 걸 중시하는걸요.

그렇다면 더더욱 정직한 스토리텔러로 성장해야지 싶습니다 :)

 

새롭게 접근하고, 다양한 도구 이용하기

Q. 시장에서 차별화를 위한 나만의 무기는 무엇인가요?

이 질문을 받고 생각해 보니, 저는 목표와 결과를 위해 새로운 접근법을 고민하고 다양한 툴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는 듯합니다.

예를 들어 아시아 투모로우의 경우 글로벌 독자를 타깃으로, 특히 아시아 국가에 있는 잠재 독자를 찾아야 한다는 미션을 갖고 있습니다.

미디어 초기 구축을 영어 콘텐츠로 해야 한다는 것부터 아무래도 난이도가 올라가죠.

더군다나 아시아 지역 독자라는 독특한 독자층을 확보해야 하니 이 목표에 어떻게 다가갈까 팀이 다 함께 머리를 싸매고 있습니다 ㅎㅎ

일단 영어 콘텐츠는 자연스럽게 인공지능 툴을 쓰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인공지능을 이용해 한국어를 포함한 여러 국가 언어를 영문으로 초벌 번역을 하고, 제가 에디터로서 전반적인 편집을 해서 윤문을 합니다.

나중에야 이러한 인공지능 툴로 번역을 가열차게 돌리는 제 작업 방식을 주변에서 신기해한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콘텐츠 수급의 측면에서도 제가 반드시 모든 걸 다 직접 만들어야 한다고 가능성을 제한하지 않았어요. (인공지능과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타깃 독자에 맞는 콘텐츠가 이미 공개돼 있다면 협의를 통해 이를 전재하는 방안을 떠올렸어요.

이때부터 핏이 맞는 콘텐츠 제작자나 채널을 찾아 협의해 콘텐츠를 축적하고 윈윈하는 구조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 또한 제가 알아서 시도해 본 방법들이 처음에는 별생각이 없었는데, 프로젝트를 함께 하는 팀원분들이 ‘창의적’이라고 평가하셔서 스스로 재평가할 수 있었어요.

물론 여전히 디테일이나 뾰족함이 더해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망망대해에서도 스스로 방향을 잡고 솔루션을 도출하는 유연함이 생각보다 더 높게 평가된다는 걸 알게 된 일화였습니다. 

 

작게라도 일단 도울 수 있는 방법 찾기

Q. 고객을 유치하고,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이게 노하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ㅎㅎ) 기본적으로 남을 돕고자 하는 경향이 자주 크고 작은 기회로 연결됐던 듯합니다.

제가 무슨 일을 하는지 얼핏 아는 업계 지인이나 친구가 고민을 전해오면 일단 제 일처럼 깊이 생각해 보면서 나름의 솔루션을 고안합니다.

그게 제가 직접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프로젝트로 발전시키기도 하고, 더 잘 해낼 수 있는 사람을 안다면 인재 연결을 도맡아 해드리기도 합니다.

심지어 일과 직접 관련이 없는 지인이라도 제가 진심으로 돕고자 애썼던 걸 기억했다가 제게 맞는 기회를 연결해 주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지금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주변에 알리면서도 거기에 그치지 않고 내가 실질적인 도움을 줬던 유의미한 경험을 늘려야 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

출처 : 김지윤님, 프로젝트썸원 커뮤니티 행사 지원

 

나를 알리는 가장 좋은 방법, 글쓰기

Q. 내가 갖고 있는 노하우/기술 중 다른 사람에게도 알려주고 싶은 것이 있나요? (직무 스킬, 영업 노하우 등 어떤 분야든지 상관 없음)

이미 많은 분들이 (특히 프리워커스 독자분들은) 아시겠지만 꾸준히 글을 쓰는 것이야말로 영업과 네트워킹, 자기 이해를 높이는 데 가장 확실한 전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가 창업 팀에 합류해 미디어가 아닌 사기업에서 처음 일하고서야 깨달은 게 있어요.

보통 직장인들은 본인이 무엇을 해왔고 거기서 어떤 깨달음을 얻었는지 알리기 어렵더라고요.

반면 기자들은 본인 콘텐츠들이 드러나 있어서 이직을 하거나 본인이 하는 일을 설명하기 훨씬 수월합니다.

스스로 확성기 역할을 하다 보니 다양한 사람을 만나 연결되기도 하고요.

제게는 그게 월급을 받고 하는 일이나 마찬가지라 당연하게 여겼는데, 그로 말미암아 인적 자본을 많이 얻어 커리어를 이어가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는 걸 나중에야 깨달았습니다. 

출처 : EO Planet에서 지윤님이 작성한 아티클

제가 무슨 일을 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는지 간접적으로 접하신 분들이 먼저 제게 다양한 제안을 주시곤 합니다. (책 원고를 쓰게 된 계기도 평소에 했던 활동들이 주요했다고 봅니다.)

꾸준히 글을 쓰고 그걸 주변에 공유하면서 연결되고자 하는 노력이 차차 자산으로 축적됩니다.

어마어마한 스킬이나 자격증이 필요하지 않으면서도 생각보다 사람들이 지속해서 투자하지 못하는 노하우죠.

타인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가짐으로 기록을 남기고 타인과 함께 성장하는 기록을 쌓는다면 여러모로 일과 삶에 도움이 될 겁니다. 

 

오픈마인드로 안전지대 벗어나기

Q. 자신의 실력 또는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어떤 방법을 활용하고 있나요?

사실 콘텐츠 제작을 거의 쉼 없이 하면 실력은 늘 수밖에 없다고 보는 편입니다.

업의 특성상 그 결과물을 항상 타인에게 보여주고 평가받기 때문입니다.

그 피드백에서 자신의 실력 또는 성과를 향상할 만한 부분을 도출해 다음 콘텐츠에 제대로 반영한다면 피드백을 통해 충분히 우상향하는 그래프를 그려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콘텐츠 제작자로서는 ‘오픈마인드’를 유지하고자 애씁니다.

오픈마인드는 단순히 새로운 문물을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데 국한하지 않아요.

내가 하는 일에 직결되는 다른 직무나 외부 상황에 대해 눈과 귀를 열고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때로는 내 성과를 위해 제 역량에 약간 벅찬, 새로운 과업에도 기꺼이 손을 들고 도전하는 마인드셋이라 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고 연차가 쌓이다 보면 곧잘 ‘내가 잘하는 일’에 딱 달라붙고 싶어집니다.

저라고 예외는 아니더라고요.

그러다 보면 자꾸만 실제 결과나 성과보다는 ‘내가 이 콘텐츠를 이렇게 잘 만들었는데’ ‘콘텐츠 제대로 뽑았는데 왜 인정받지 못하지’ 등등 단순 지표에 매몰될 우려가 있습니다.

내가 잘하는 일을 잘 해냈으니 남 탓으로 사고방식이 흐르는 우를 범하죠.

그러지 않으려면, 실제로 결과를 내면서 점차 역량을 키우려면 (비록 내 살을 떼서 만든 콘텐츠라 해도) 거기에 천착하지 않고 여러 이해관계와 진행 상황 등을 고려해 제가 진짜로 해야 할 일을 유연하게 교체하는 오픈마인드가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적어도 공통의 목표가 설정돼 있는 일에서는 나를 ‘콘텐츠 만드는 사람’으로 한정 짓지 않으려 신경 쓰고 있습니다. 

 

고립되지 말고, 적극적으로 연결되세요.

Q. 나와 비슷한 길을 가려고 하는 후배가 있다면,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나요?

너무 외롭게 혼자 일하지 말고, 언제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콘텐츠 및 미디어업은 결국 근본적으로 혼자 다 해낼 수 없는 일이라는 걸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실제 프로젝트를 운영하기 위해서도 그렇지만, 제가 저라는 한계에 갇히지 않고 계속 새로운 시선과 생각지 못한 해결책을 찾으려면 외부 인풋도 필요하죠.

더군다나 콘텐츠가 제대로 임팩트를 내려면 더더욱 좋은 사람들과 연결돼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니 너무 ‘방망이 깎는 노인’이 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그때그때 필요한 방망이가 무엇인지, 그 방망이를 깎으려면 어떻게 영리하게 제작해야 하는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일하면 어떨까 합니다.

아무래도 콘텐츠를 만들다 보면 거기에 초점이 맞춰져 다른 걸 떠올리기 쉽지 않거든요. 때로는 스스로 환기하며 외부와 상호작용해 보길 권합니다. :)

 

10년 전에는 못 했지만, 지금은 할 수 있는 일

Q. 지금 하는 일은 나의 삶에서 어떤 의미를 갖고 있나요? 이 일이 당신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나요?

어쩌면 10년 단위로 삶의 변곡점을 맞이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10대 초반에 한 번, 20대 초반에 한 번, 그리고 지금 30대 초반에 또 한 번. 그동안 상상해 보지 못했던 삶의 형태로 살아가는 저 자신을 발견하며 최근 들어 3번째 변곡점이 왔구나 가늠합니다.

아무리 크리에이터 성향이 강한 기자로 일한다 해도 어쨌든 저는 월급쟁이였어요.

제가 만든 콘텐츠와 그에 따른 성과는 월급이라는 형태로 응답받았습니다.

월 급여를 더 높게 받고 싶다는 생각은 해봤어도 제가 독립적인 크리에이터가 돼 홀홀단신 먹고 살길을 개척하리라 생각지 못했어요.

개인적으로 최소한의 안정성, 보수적인 마지노선이 분명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생은 한 치 앞을 모르는 것 같아요.

우스갯소리로 사업, 투자, 보증은 서지 말자고 인생 원칙마냥 떠들었는데 얼떨결에 창업 팀에 들어가 직장인이었을 때 몰랐던 세상을 접하다니.

그 덕에 반대로 월급의 소중함을 깨달았고, 제게 맞는 삶의 형태를 보다 근원적으로 고심하며 재구성하는 계기가 생겼어요.

보다 자유롭고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이죠.

3년째 서울을 벗어나 최대한 리모트워크를 한다는 점도 제가 하는 일의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미디어를 최대한 원격으로 만들어가는 프로젝트 위주로 받으면서 주거지를 옮겼습니다.

물론 서울에 자주 방문하지만ㅎㅎ 그래도 공간의 제약에서 좀 더 자유롭도록 저 자신에게 물리적인 제약을 두는 선택을 했어요. 여전히 마음에 드는 의사결정이에요.

결국 제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원하고 원하지 않는지 알아가는 데 창업만큼 강력한 경험은 없으리라 짐작합니다.

그야말로 제 커리어 하이부터 밑바닥까지 모두 발견할 수 있다고 봐요.

불확실성이 크고 어수선한 세상에 이러한 ‘자기 이해’는 든든한 기반이 돼 준다는 걸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10년 전에는 못 했을 선택을 지금은 할 수 있다는, 그 변화가 퍽 마음에 듭니다.

 

B2B - 지속 가능성 확인하기
B2C - 다양한 방식 고민하기

Q. 앞으로의 미래 계획은 무엇인가요? 이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이거나 계획 중인 구체적인 단계가 있나요?

이제 막 1인 사업자가 된 케이스라 아직 구체적인 미래 계획이 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일단 올해는 현재 맡은 장기 프로젝트들을 무사히 운영하면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만드는 걸 목표로 삼고 있어요.

그래야 저도 수익을 내면서 성장하고, 협업하는 파트너들도 동일하리라 예상합니다.

프리 에이전트이자 1인 창업가로서 지속/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싶어요.

위는 B2B 사업 모델이라 이해할 수 있고요.

이 외에도 차차 B2C, 그리고 IP를 통해 성취하고 수익 구조를 만드는 시도도 해보고 싶습니다.

결국 스토리텔러이자 콘텐츠 제작자에게 IP 수익은 대표적으로 ‘저작권료’를 꼽을 수 있어요.

(비록 책을 만드는 과정이 엄청 고됐지만) 이를 통해 제가 업그레이드하는 귀한 배움을 얻었고, 여타 콘텐츠와는 비교할 수 없는 지적 자산을 기록으로 남겼어요.

이로부터 인세를 받는 것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저작권료 및 파생 수익을 낼 수 있는, 실제 가치 창출이 가능한지 알아보고 싶답니다.

B2C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찾아가는 게 현재로선 가장 막막합니다.

제가 하는 일이 아직은 모호하기도 하고, 개인 유저/고객에게 돈을 받고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구조로 무엇이 있을지 막연한 상태예요.

이 또한 직접 부딪쳐야 무어라도 터득하겠죠?

차차 사람들을 만나면서 제가 드릴 수 있는 가치를 구체화하려 합니다. (프리워커스클럽을 보며 많이 배웁니다!)

 

내가 원하는 바를 뚜렷하게 드러내는 사람

Q.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지금의 제 모습이 좋아요.

제 인생 처음으로 ‘지금 죽기엔 아깝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가장 평안하면서도 다이나믹한 일생을 보내고 있습니다.

과거의 제가 (의도했든 아니든) 애써서 지금에 이르렀다는 걸 알아요.

이처럼 미래에도 그때 변화해 있을 나 자신이 마음에 들기를, 그럴 수 있도록 일과 삶에 성의를 다하기를 스스로 다짐하곤 합니다.

프리워커로 일하다 보니 가장 아쉬운 점은 가족이나 친구와의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기 어렵다는 것이에요.

물론 성공한 프리워커를 떠올릴 때 보통 경제적 자유와 시간의 유연함을 꼽을 텐데요.

저는 아직 시작 단계이기도 하거니와 물리적으로 시간을 들여야 하는 작업이 많아서 꼭 개인 여유 시간이 많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물론 자유도는 높지만)

출처 : 김지윤님, 가족사

점차 제가 하는 일의 방향성이 명확해지고 기틀이 잡힌다면 개인 여유 시간을 좀 더 확보해 가장 소중한 사람들과 시간을 나누고 싶어요.

결국 제가 마지막 눈을 감을 때 제 곁에 남는 것은 일이 아니라 삶, 그 삶을 가까이서 함께 해온 사람들일 테니까요.

2023년에 몰아치듯이 일하다가 한 번 현타가 왔는데(!) 그때 제 시간을 쓰는 기준과 지향점을 재정립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용기와 욕망을 갖고자 해요.

어쩌면 한국에서 나고 자란다는 것은 유년기부터 자신을 누르고 사회적인 기준에 부합하려는 분투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 개인 성향과 이러한 사회 분위기가 맞물려 아직도 자기 이해가 부족한, 혹은 종이 인형 같은 순간이 찾아오곤 해요.

앞으로는 용감하게, 내가 원하는 바를 뚜렷하게 드러내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콘텐츠 제작과 비즈니스의 닮은 점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콘텐츠를 만드는 일과 비즈니스는 닮은 구석이 있다고 생각해요.

결국 상대방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 가치를 전달해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는 점이 그렇습니다.

이러한 발상에 다다른 후로는 비즈니스에 대한 관점을 바꿀 수 있었어요.

지금까지는 ‘나는 돈 벌고 비즈니스를 하는 건 잘 못 해’라고 단정 지었다면 앞으로는 이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두고자 합니다:)  

 

콘텐츠로 사람을 연결하는
김지윤님이 궁금하다면?

 

<책 소개>

아이들의 화면 속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지윤님이 쓴 책

디지털 미디어에서 여러 해 일하면서,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화면을 가까이 곁에 두며 보고 듣고 느낀 바를 여러 기사와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사회과학 책입니다. 

특히나 인터넷 없이 살아본 적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젊은 세대가 화면과 더불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살아가야 할지 되짚어보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 지윤 님이 쓴 책 바로가기

 

실패는 나침반이다

지윤님이 편집에 참여한 책

제가 책임 편집으로 참여한 이 책은 30여년간 실리콘밸리에서 커리어를 이어온 한기용 저자의 이야기와 인사이트를 엮은 책입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커리어를 어떻게 바라보고 만들어갈지, 일과 삶의 태도를 돌아볼 수 있어 개인적으로도 와닿는 내용이었어요. 커리어 코칭이 어떻게 이뤄지는지도 간접적으로 살펴볼 수 있어 도움이 되는 책이랍니다.

>> 지윤 님이 편집에 참여한 책 바로가기

 

프리워커스클럽 오픈카톡방 초대

자신만의 방식으로 일하는 사람들, 프리워커스클럽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오픈카톡방에 참여하세요. 800명이 넘는 프리워커들과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마케팅 노하우, 수익 전략 등을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오픈카톡방 초대장 : 프리워커스클럽 초대 링크 확인하기

링크 복사

프리워커스클럽 프리워커스클럽

자신만의 방식으로 일하는 프리워커들의 커뮤니티

댓글 2
프리워커스클럽 님의 아티클이 EO 뉴스레터에 실렸습니다. 이번 주 이오레터를 확인해보세요!

👉 https://stib.ee/zdOB
우와 나다!

이오플래닛과 기용 님의 저서 <실패는 나침반이다>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기용 님의 책은 여기서 구매하실 수 있답니다.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569197
추천 아티클
프리워커스클럽 프리워커스클럽

자신만의 방식으로 일하는 프리워커들의 커뮤니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