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트렌드
전략개발 누가 더 잘할까? (MBA팀 vs. Chat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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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작년(2023년 11월) HBR에 발행된 콘텐츠인 Can GenAI Do Strategy?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아티클에서는 전략에서의 생성형 AI(Generative AI, GenAI) 역할을 탐구합니다. 

전략에 생성형 AI를 활용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저는 이전 콘텐츠들에서부터 일관되게 전략은 의사결정이라는 관점을 유지해오고 있는데요. 이러한 관점으로 본다면 저는 “더 나은 의사결정에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어디까지 ChatGPT를 활용할 수 있을까요? ChatGPT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전략 영역에서 사람보다 더 나은 옵션을 고려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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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ChatGPT는 사용하는 사람에 역량에 따라 그 결과물의 수준도 달라진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당시 GPT를 사용했던 사람은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해지네요 ㅎㅎ
오 저도 완전 동의합니다!!

아티클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이 ChatGPT를 다뤘는지에 대해서 알려주지는 않아서 정확하진 않지만 아티클의 저자들로 미루어보면 블루오션 전략 연구소의 인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맞다면 ChatGPT를 다루는 기술적인 능력은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프레임워크에 대해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으니 원하는 답변을 정확하게 알고 사용했을 것 같네요.

(저자 정보)
* Michael Olenick 프랑스 INSEAD Blue Ocean Strategy Institute 상임연구원
* Peter Zemsky INSEAD 전략 및 혁신(Strategy and Innovation) Eli Lilly 석좌교수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Eli Lilly라는 미국 제약회사에서 해당 비즈니스 스쿨에 후원하면서 만들어진 명예교수직을 뜻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 INSEAD는 아부다비, 프랑스, 싱가폴에 캠퍼스가 있는 비즈니스 스쿨로, 유럽 최초로 MBA 과정을 개설한 곳이라고 합니다!
@모든 역할의 전략
오오! 너무 좋은 답변에 감사합니다
연구원 정보까지 알게 되니 더 당시 상횡에 대해 이해가 잘 되는 것 같아요 ㅎㅎㅎ
@Ellie
앗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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