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홍보 #사업전략 #운영
모든 스타트업 대표는 천재다, 어떻게 그들을 도울까?

<첫 번째 글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1편 바로가기 - 청창사의 시즌이 왔다, 블루포인트의 '대전'은 뭐가 다를까

 

 

두번째로, 당연히 저희 심사역들이 사업을 진행하시는 상황을 계속 팔로우업 하게 되는데요. 처음은 BM에 대한 정의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끊임없는 토론이 이어 나갑니다.


이 과정에서 대표님들의 머릿 속에서는 완벽할 수 있으나, ‘사업적으로 팔기에는 어려운’ 여러가지 정의와 기술이 보기 좋게 정리됩니다. 

 

물론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지원금과 더불어 ‘민간주도형’ 트랙의 청창사는 ‘투자 유치의 기회’가 확실히 주어진다는 것도 큰 이점이기도 합니다.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는 매칭된 심사역들과 매칭되지 않은 내부 다른 심사역이 투자를 검토하면서 다양한 자금 시너지를 유치하 실 수 있습니다. 
(2022년 12기 – 투자 14건 / 2023년 13기 – 투자 10건) 

 

▶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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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역과 매칭되기 전 제작하신 IR덱 일부 (넥스트웨이브 IR덱 발췌)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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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역 매칭 후 수많은 시간을 거쳐 제작된 IR덱 일부 (위와 동일한 내용을 다르게 표현)

 

세번째로, 전문가와의 이 관계성을 ‘멘토링 지원사업’이라는 워딩으로 묶어버리면 너무 일방향적인 관계가 형성되는데요. 그런데 ‘사업을 하시는' 스타트업 대표님들은 너무 잘 아실 거예요.

사업을 하실 때 ‘네트워킹’의 중요성을요. 저희는 저희가 매칭해드리고 소개해드리는 분들과 입교팀 대표님들의 관계가 ‘멘토링’으로 국한되길 원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Mate라고 일컫습니다. 

 

어떤 시점에서는 “‘000 스타트업의 000 대표님’을 만나보시라”고 소개해드리는 일이 아주 비일비재 해집니다. 주로 이 000 대표님은 투자가 진행된 블루포인트의 포트폴리오사가 됩니다. 

또 어떤 시점에서는 대표님께 IP 특허 방어를 하셔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특허법인 하우스의 대표 변리사님과의 멘토링을 제안 드립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투자를 제안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타 하우스와의 클럽 딜을 진행한 경우도 있습니다)

 

네번째로,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각 대표님들 별로 ‘너무 잘 아시는’ 분야가 있는가 하면 그에 비해 ‘모르시는’ 분야가 있거든요. 그런데 그 강점과 약점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매칭해드립니다. 
예를 들어 대표님들께서는 ‘개발 용역’ 과정에서 주로 큰 난항을 겪으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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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용역 수행사로부터 받은 견적은 적합한 게 맞는 지부터, 유지보수 기간을 어떻게 설정해서 계약서를 클로징 해야 하는지 등… 고려하실 게 너무 많죠.

저희가 같이 봐 드리면서 거기에 ‘개발 용역 수행’을 실제 사업으로 운영하셨던 대표님까지 붙여 드리면 용역 실패 리스크가 컨트롤 되는 것이지요. 

 

4. 정보의 투명성 - 슬랙과 노션을 통해 정보를 공개한다. 

저희는 문자와 이메일보다는 슬랙과 노션으로 소통합니다.

예를 들어  ‘중간평가 (추가 사업비 결정 평가)'와 연동된 지표들은 대표님들께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도록 오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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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어디 컴퓨터 폴더 속 깊이 꽁꽁 감춰두고 관리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되면 쌍방의 신뢰가 형성됩니다. 

https://youtu.be/JqA2PzLrY7o?feature=shared

또, 12월에 크게 여는 데모데이에 오르고자 하시는 팀들께서 참여하는 ‘Pre IR데이’에 참석하신 대표님들께는 피칭 심사 의견서를 전달 드립니다. 

 

5. 애정 어린 관심 - 커뮤니티의 가장 핵심적인 본질

저희가 자부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관심과 진정성은 웬만한 것을 이긴다”입니다.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약 8개월간의 여정입니다. 우리는 서로 대화를 하고, 눈빛을 나누는 ‘사람’입니다. 혹자는 시간에 따라 애정이 비례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저희가 경험한 바로는 ‘특별하지 않고 서는 비례한다’입니다.

 

오랜 시간 대표님들과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저희 심사역들은 대표님들께서 갖고 계신 비전과 그리고 그 비전을 갖게 되신 서사를 이해하게 됩니다.


모두 각자의 서사 안에서 사회를 향한 ‘어떠한 변화’를 일으키고 싶으신 존재가 바로 스타트업의 CEO님들입니다. 그 변화를 원하는 입장에 대해 저희는 깊게 이해하게 되고, 더 신중하고, 더 자세히 같이 고민 해드리고 답을 드리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표님들도 사업 중반쯤 다다르면, 저희 입장을 더 잘 이해해주시고요. (감사합니다)

 

 6. 무제한 액셀러레이팅 - 관계는 종료되지 않고, 이어 나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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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테면 지난 1월 18일 블루포인트의 자회사 ‘시작점(대전광역시 유성구 어은로52번길 30)’에는 2022년, 2023년 저희와 함께 대전 청창사 안에서 함께한 대표님들이 모였습니다.

Seed를 유치한 팀께서는 Pre A를 준비하실 시점이고, 또 글로벌 시장으로의 탭핑을 시작하실 단계였거든요.
 

그래서 INNW의 CEO Wen Zhang님과 Pre A를 마치신 저희 포트폴리오사 두 대표님들을 모시고 ‘Go to US Market 세션’과 'Pre A 진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데’ 세션 진행했습니다. 

대표님들 입장에서는 사업은 종료된 시점이지만, 저희는 원래 하는 일이 액셀러레이팅이니 사업 관계 안에서만 얽매여 대표님들과 관계를 보지 않습니다. 

실제로 2022년 (12기) 기업에 대해서 2023년 3개 투자가 이뤄졌습니다. 또 2022년 기업에 대해 2023년 팁스를 4건 함께 성공했습니다. 

 

글을 마치며… 

마무리하면, 스타트업 대표님들은 절대적으로 천재적이신(!) 영역이 있으세요. 상대적으로 부족한 영역도 분명 있으시고요.

따라서 블루포인트는 3년 동안 운영하면서 Lesson Learned로 “우리의 청년청년사관학교는 커뮤니티다”라고 정의하게 되었습니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절대적으로 전문성을 갖고 있는 대표님들께 '그 전문성과 천재성(!)을 우리 커뮤니티원들인 다른 대표님들께 내어주세요' 요구 드리면서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그랬더니 전반적인 정량적 성과 ('공동의 목표 : 사업을 잘한다'를 수렴하는)도 충분히 잘 나왔습니다. 17,000여건의 슬랙 메시지가 밤낮으로 오갔고, 고용이 많이 창출되었고 (자연스럽게 회사가 성장하신 것이겠죠) 매출도 많이 오르셨더라고요. (저희는 절대 Seed 투자 관점으로 매출을 체크하지 않습니다... 데이터 아카이빙을 위해 확인된 것일 뿐)
 

블루포인트 운영하는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하시면 블루포인트가 갖고 있는 기술과 사업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심사역들의 ‘기한 무제한 액셀러레이팅’과 함께 ‘전문 분야 대표님들과의 주고 받음’ 게다가 지원금과 진지한 투자 유치의 기회까지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이 살아있는 생생한 유기체 커뮤니티의 멤버로서 가슴 설레는 ‘주고받음’의 과정 속에서 BM을 성장시키고, 고객 검증에 대한 회의감을 이겨 나가며, 비로서 ‘하나의 기업’이 되어가는 과정을 온전히 서포트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대전 / 전국] 오프라인 오피스 아워: 2024. 2. 4.(일) 14:00~18:00 / 대전 시작점

👉오프라인 오피스 아워 신청 바로가기

 

 

 

Written by 안휘재
블루포인트 초기창업육성팀 리더. 언론사 - 스타트업 - 공공기관을 거치면서 '조직에 매일 같이 뭔가를 새롭게 하자'고 조르고 기획하는 사람으로 살았다. 액셀러레이터에 둥지를 튼 뒤, 스타트업을 고객으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시작점'을 기획하고, 투자를 집행하며 나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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