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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창사의 시즌이 왔다, 블루포인트의 '대전'은 뭐가 다를까

안녕하세요!
블루포인트 초기창업육성팀입니다. 

저희는 3년째 대전에서 ‘청년창업사관학교’를 기획하고, 운영하고,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EO플래닛을 읽으시는 분들은 모두 아시겠지만, 
청창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창업지원사업입니다. (예창과 양대산맥이죠 🌄)
현재 청창사의 공고 오픈 기간입니다. (K-Startup 공고 : https://shorturl.at/kmJWX)

 

그런데 도대체 ‘지원사업’은 무슨 뜻을 안고 있을까요?
저는 이 단어에는 수혜자가 있고, 제공자가 있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3년간 대전 청창사를 기획하고, 운영한 저희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대전 청창사는 ‘지원사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무슨 말인가 싶으시죠)

왜냐하면 이 안에서는 서로가 ‘줄 게’ 있고, ‘받을 게’ 있기 때문입니다. 
일방향적으로 ‘주고 받음'만이 존재하는 메커니즘으로 운영되는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사업안에서 8개월간, 그리고 그 이후까지 이어지는 활동과 관계성은 역동적이고, 유기적입니다. ‘스타트업 커뮤니티 빌드업’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가 내포한 커뮤니티로서의 특성 몇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존중·존경 – 각 사업 아이템의 본질적 기술의 최고 전문가는 ‘CEO’ 

22~23년 84개 팀의 대표님들과 함께 하면서 확실히 정립한 저희 팀의 근원적 생각입니다.

‘기술’‘사업’은 다릅니다. 꼭 ‘기술’이라는 워딩이 아닐지라도 사업 아이템에 있어서의 ‘아이템’ 그 자체는 대표님들이 최고 전문가이십니다. 

n년간 그 아이템을 딥 하게 파고 든 분들이기 때문에 대표님들보다 그 기술, 그 아이템 자체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기술과 아이템 그 자체에 대해서는 대표님들의 전문성을 존중하고, 이것을 ‘잘 팔리는 것’으로 만들어드리는 ‘사업’이라는 관점에 집중하는 커리큘럼 프로그램을 기획합니다. 


초반에 저희는 대표님들과 ‘커피챗’을 진행하면서 ‘스타트업 페르소나 분석’을 하게 됩니다.

텍스트, 스크린샷, 로고, 폰트이(가) 표시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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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현재 기준의 스타트업팀별 강점과 약점에 대해 같이 이야기하게 됩니다.

대표님들께 “저희가 기획한 모든 프로그램을 다 들으세요”라고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적합한 커리큘럼을 조합해서 제안 하지만 ‘강요’하진 않습니다. 이를테면 아래와 같은 커리큘럼이 오픈 됩니다. (아주 일부의 ‘맛보기’ 정도입니다) 

텍스트, 스크린샷, 폰트, 번호이(가) 표시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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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고·받음 - 일방향적인 전달보다는 ‘주세요’ 요구도 드려야 한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과 이어지는 내용이기도 하는데요. 
대전 청창사에 참여하시는 대표님들은 그 분야 전문가이십니다.

이를테면 ICT 스타트업 CTO 출신으로 HW 기반의 ICT 프로덕트 개발에 전문가인 대표님, 보안으로 관련 저널에 논문을 게재한 것만 5편이 넘는 보안 전문가인 대표님, 횟집 운영 경험으로 월 6000만원 매출 달성 경험이 있는 ‘오프라인 모객’과 관련한 전문인 대표님 등… 정말 셀 수 없을 정도로 한 분야의 깊은 전문가들이 모여 있는 곳이 바로 대전 청창사입니다.

이 때문에 서로 주고 받으실 수 있는 게 무궁무진합니다.

저희는 이러한 Give & Take 작용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약간의 ‘넛지’만 넣어드리는데도, 대전 청창사 전반에서는 주고 받음이 자연스럽습니다. 
 

개인적인 커리어 패스 안에서 의도하지 않게 정책과 커뮤니티를 만들고 다루는 일을 해왔습니다. 이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무엇인가를 제공만 해야 하고' 참여하는 구성원들도 '무엇인가를 받는 게 당연하다'고 여기는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유기적인 '커뮤니티으로써의 본질적 의미'를 잃는 현상을 목격해왔는데요.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는 그럴 새가 없습니다. 저희가 대표님들께 이렇게 ‘티(tea) 프레젠테이션’을 요청 드리기도 합니다.

의류, 사람, 인간의 얼굴, 가구이(가) 표시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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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다른 대표님들께서 이 프레젠테이션의 수강생이 되시는 것이지요. 대전 청창사에 오시면 이렇게… 강연자가 되실수 있습니다. (부담 느끼지 마세요)

 

3. 다각도의 관계성 - 운영사와의 관계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주체와의 관계 맺음

대전 청창사에서는 ‘1+4 Mate System’이라는 게 있습니다. 입교와 동시에 스타트업 대표님 기준으로 4명의 주체와 ‘관계 맺음’이 시작되는데요. 첫번째로, 블루포인트 김용건 부대표님을 비롯해 심사역이 대표님을 아주 지대한 관심(!)을 드리게 됩니다. 이를테면 매주 금요일 오전부터 저녁까지는 Office Hour를 진행하는데요. 청창사 캠퍼스 세미나실에 김용건 부대표님에게 마구마구 질문이 날아옵니다. 

 

앗, 쓰다 보니 내용이 점점 길어지고 있네요. 못다한 이야기는 2편에서 이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대전 청창사에 대한 관심을 잠시만 끄지 말고 기다려 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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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안휘재
블루포인트 초기창업육성팀 리더. 언론사 - 스타트업 - 공공기관을 거치면서 '조직에 매일 같이 뭔가를 새롭게 하자'고 조르고 기획하는 사람으로 살았다. 액셀러레이터에 둥지를 튼 뒤, 스타트업을 고객으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시작점'을 기획하고, 투자를 집행하며 나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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