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검증
#마인드셋
#기타
시장은 정체와 안주를 '응징'한다.
모 스타트업 대표의 SNS에서 인상적인 포스팅을 보았다.
다름 아닌 ‘흔들목마’. 움직이고는 있는데, 앞으로 나아가지는 못하는 그 말이다.
그때도 꽤 충격적이었던 이유는 그 팀은 매일 밤을 새워 작업하고,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이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쁘기만 한건 아닌지, 허를 찌르는 자문이었다.
11월 1일, 그 허를 찌르는 내용이, 오늘 다시 생각났다.
당연히 나 역시 요즘 너무나 바쁘다. 초기 스타트업이라는게, 말도 안되게 적은 리소스에, 모든일을 다 신경써야 하고 그 밖에 일들도 너무나 많다.
하지만 베타 서비스로 운영해온지 벌써 4개월, 성과가 났어야 하는 것 아닌가?
어느 시점엔 서비스 성과를 판단하고, 제대로 된 서비스를 런칭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베타에서는 아직 가설을 충분히 검증하지 못했고, 목표 달성은 미달했다.
지금 블리츠스케일링을 시간날 때마다 읽고 있는데, 역시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윤지영(Jessy) 님이 작성한 다른 아티클
더보기
don't mistake motion for progress 라는 짤이 생각나네요.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그 짤이 맞습니다 😉🙌
이번주 인기 아티클
추천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