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거부할 수 없는 미래를 거부하기

이제 우리는 저성장 기조를 거부할 수 없는 미래로 보는 것 같다. 저성장, 초경쟁, 양극화는 뉴노멀이라고 한다. 나 역시도 이러한 생각에 동의하지만, 과연 모두가 거부할 수 없는 미래에 적응하는데 몰두해야하느냐에 대해선 의문점이 있다. 내 생각에는 거부할 수 없는 미래를 거부하려는 움직임과 거부할 수 없는 미래에 적응하려는 움직임 2개를 모두 가져가야지 리스크를 서로 헷지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현재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적응을 위해서만 노력하고 있는 것만으로 보인다. 어쩌면, 더 나아가서 거부할 수 없는 미래를 거부하려는 사람들을 손가락질하기까지 한다.

'거부할 수 없는 미래'라는 키워드는 최근 재밌게 읽은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의 저서 '거부할 수 없는 미래'에서 착안하였다.

Techno-Optim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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