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헌트입니다.
저는 현재 사이드 프로젝트 커뮤니티 ‘힐링가라지’를 운영하며, 팔로워 3.3만명을 보유한 노션 글로벌 엠버서더 ‘노션남매’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프로젝트들을 실제 사업으로 구현하기 위한 여정 중입니다.
이 글은 초보 사업가로서 도전하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담아내는 글입니다.
지난 2년 동안 다양한 시도를 통해 얻은 경험들을 솔직담백하게 담아낼 예정입니다.
저의 프로젝트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코로나가 절정이던 시기, 창업에 도전하다!
저는 6년 동안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활동했어요. 특히 2016~2020년까지는 동티모르에서 근무했어요.
해외 근무 막바지에는 코로나가 한창이었죠. ✅ 헌트의 동티모르 생활기
2020년 8월 귀국 후, 긴 외국 생활로 인해 1년 정도 휴식기를 가졌어요.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앞으로 살아갈 방향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던 중, 대학생 때부터 꿈이었던 창업에 도전해 보기로 결심했어요.
2021년 8월은 코로나가 절정이던 시기에 새로운 도전을 한다고 하니 모두가 말렸어요. 하지만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거 같다는 확신을 갖고 도전해 보기로 결심했어요.
남들과 반대로 생각하고 시도해 보자!
막상 창업을 하기로 마음 먹었지만 마땅한 아이템은 없었어요. IT쪽 경험이 없었던 터라 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은 한정적이었죠.
그렇게 선택한 제 첫 사업 아이템은 공유작업실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오프라인 비즈니스가 곡소리를 내고 있던 시점이었죠.
‘모두가 외부 활동을 꺼리는 시점에 공간 사업을 한다고? 그것도 공유 작업실을? 미쳤어?’
‘응, 그래도 난 할 거야!’
당시에 가장 핫한 키워드들이 메타버스, 재택근무, 웨비나 등이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프라인에 갈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을 거라는 확신이 있었고, 남들과 반대로 해보자는 생각을 갖게 되었어요.
사람들에게 공간이 아닌 비전을 팔아보자!
커뮤니티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처음 공유작업실을 만들었을 때 설정한 목표도 공간을 통한 수익이 아니라, 사람을 모으는 것이었어요.
제가 만들고 싶었던 공간 & 커뮤니티는 ‘각자 다른 역량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도전을 해보는 것’이었어요. 단순이 개인의 작업만 하는 그런 공간이 아니었던 거죠.
‘개인 작업 뿐만 아니라 사이드 프로젝트를 함께하며 새로운 사업을 만든다?’
생각대로만 된다면 이보다 완벽한 커뮤니티가 있을까 싶었죠.
저는 사업 기획하는 일만 했기 때문에 개발, 디자인 등은 꿈도 못꾸는 영역이었죠.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가지지 않은 역량을 가진 사람들의 도움이 절실했죠.
그래서 우선적으로 시도한 것이 ‘다양한 역량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서 내 비전 팔아보자!’ 였어요.
날 고민하게 한 것도 확신을 갖게한 것도 사람들이다.
막상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모아놓고 보니 ‘이제 뭘 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각자 다른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다보니 각자가 가진 경험, 지식, 서로에 대한 이해도가 다 달랐어요.
그때 든 생각이 ‘아 지금부터가 시작이구나.’ 였어요.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이 사람들과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사업 기획을 했다보니, 각자가 가진 역량들을 잘 발휘할 수 있는 사업을 기획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처음에는 ‘같이 하자고 했을 때 싫어하면 어쩌지?’와 같은 걱정들이 머릿 속을 가득 채웠지만, 생각보다 흥미롭게 받아들였고, 걱정과 달리 순조롭게 도전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그때 나름의 확신을 갖게 되었어요. ‘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의 성장을 돕는 것이 결국 내가 성장하는 것이다.
아주 어렸을 때 잠깐 가졌던 꿈은 프로야구 스카우트였어요. 누군가의 잠재력(potential)을 발견하고 그 잠재력이 폭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게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졌거든요.
저희 커뮤니티의 핵심 가치는 도전(Challenge), 성장(Growth), 나눔(Sharing)입니다.
공유작업실을 만드는 게 저한테는 첫 번째 도전이었고, 그 과정을 통해서 사업가, 크리에이터로 성장했어요. 현재는 이런 경험들을 멤버들과 나누면서 저 또한 계속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이어가고 있어요.
시간이 흐르고 경험이 쌓인 뒤에야 보이더라구요. 다른 사람의 성장을 돕는 것이 결국 내가 성장하는 길이라는 것이요.
평소에도 사람을 볼 때 현재 가치보다는 잠재력을 더 집중해서 보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운동선수의 경우 신체적인 부분 때문에 보통 20대 초중반에 잠재력이 폭발하지만, 저와 같은 보통의 사람들은 나이와 상관없이 각자만의 시기에 폭발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내 마음이 처음과 같다면 진심은 통한다.
창업을 시작하고 2년 4개월이 지난 현재, 시작을 함께한 멤버들,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멤버들과 함께 꾸준히 성장하는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어떻게 이렇게 많은 사람의 마음을 하나로 뭉칠 수 있게 했냐는 질문을 받을 때가 있어요. 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저는 늘 한결같이 대답합니다.
‘커뮤니티를 처음 만들 때 가졌던 마음이 지금과 똑같아서요. 그리고 제가 뱉은 말들을 작은 것부터 하나씩 증명해나갈 뿐입니다.’ 라고요.
처음 창업을 시작할 때 남들이 안 된다고 했던 일을 지금까지 해올 수 있었던 건 이것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창업 후 2년 4개월 동안의 성과
부산 중앙동 15평 작은 사무실에서 시작한 반-창고라는 공유작업실은 현재 부산 수영구에 40평의 사무실에서 '힐링가라지'라는 이름으로 공유작업실이자 사이드 프로젝트 커뮤니티로 성장 중이에요.
힐링가라지 커뮤니티에서는 예비창업가, 사진영상감독, 개발자, 북디자이너, 직장인, 일러스트디자이너, 시나리오 작가, 콘텐츠 크리에이터, 3D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업과 성격을 가진 30여 명의 멤버들이 각자의 꿈을 위해 도전하고 있어요.
저 또한 힐링가라지에서 개인으로서 도전하고 성장하여 현재는 노션 글로벌 엠버서더 ‘노션남매’로 활동 중이며, 이외에도 재능 공유 플랫폼 ‘아마두’, 연애 커뮤니티 ‘연애조작단’ 등 여러 프로젝트를 멤버들과 함께 기획하고 운영 중이에요.
그동안 프로젝트들을 만들며 얻은 인사이트와 앞으로 준비 중인 프로젝트들에 대한 소개는 앞으로 연재될 글을 통해서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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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저의 다양한 경험과 사업 인사이트들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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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주시는 분께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직접 제작한 노션 템플릿을 선물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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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연재 될 글도 너무 기대됩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