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트업코드의 연시완입니다.
창업을 한지사업자등록증기준 1년 1개월, 실제로는 1년 3개월이 지났습니다.
클럽하우스에서 우연찮게 스타트업과 관련된 커뮤니티를 운영하면서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지게 되어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개발도 할 줄 알고 개발교육도 해봤으니 창업을 쉽게 보고 시작했습니다.
1년 남짓되는 기간동안 4개의 서비스를 만들고 2개의 서비스를 멈췄습니다.
이제 남은 서비스는 한 개는 코딩교육서비스이고, 한 개는 외주서비스업입니다.
코딩 교육 서비스는 시장이 좋아지고 저희의 경쟁력이 우위가 생길 때까지 계속 유지해나갈 서비스입니다. 외주서비스업같은 경우 회사를 유지시키기 위한 서비스입니다.

그리고 이제 다시 5번째 도전입니다.
4번째 서비스까지 하면서 개발자로서 애정을 갖고 ‘개발’을 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서비스에 안좋은 일이 있을 때면 많이 쓰라렸습니다.
하지만 EO 피어러닝을 하면서 느낀점은 ‘여태까지 나는 개발자로서 서비스를 운영해왔구나’라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바뀐 마인드는 ‘어차피 망하기 쉽다. 시장검증때 안되면 6번째 하면 되지’라는 마인드입니다. 

 얼른 사업계획서작성과 빠르게 시장검증하여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