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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이하전    |    Viewed   16

안녕하세요. 최홍기입니다. 저는 현재 영클라우드라는 온라인 학습 자료 플랫폼을 기획/개발 하고 있습니다.
제가 창업한 이유는 이렇습니다.
-> 나무 위에 사과가 있다. 저 사과를 먹으면 너무나 행복할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지나가는 사람들 중 절반은 사과를 보지 못한다. 사과를 본 사람들 중에서도 나무 위를 올라가는 리스크를 지고 싶어하지 않고, 또 발버둥 치는 우스꽝스런 모습이 싫고, 떨어지는게 두려워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나는 사과를 따면 행복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이상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창업은 나에게 그런 의미다. 원하는 미션을 이루면 나도 행복하고, 많은 사람들을 더 풍요롭게 할 수 있다. 그래서 창업을 했다.
전 피어러닝을 통해서 완성도 높은 사업계획서를 쓰고 싶고, 또 피어러닝 프로그램을 통해 저를 한단계 레벨업 시키고 싶습니다.
뛰어난 다양한 분들이 참여해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매우 기대가 됩니다.
예전에 창업 박람회 갔을 때 구석 자리 부스 하나가 생각납니다.
부스엔 두 사람이 앉아 있었는데 본인들은 공인인증서없이 송금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관심있음 지원해보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했는데 몇년 뒤 그 기업이 토스라는 걸 알게됐습니다.
토스는 법을 바꾸고, 시장을 바꿨습니다. 그 분들이 그 작은 부스에 있었던 것처럼 우리 피어들도 이렇게 세상을 바꾸는 기업가로 창업을 시작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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