훅(Hook) 모델로 보는 습관을 만드는 서비스
비타민으로 시작한 '진통제'
성공적인 서비스는 사람들의 일상생활속 문화로 자리잡히는 서비스이다.
문화로 자리 잡힌다는 것은 내가 어떤 문제를 겪을 때, 그 문제를 풀기 위해서 당연하게 찾게되는 문제해결방식이라고 얘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친구한테 돈을 보내기 위해선, 토스앱을 키는 것과 같은 행동
우리가 대중교통을 타며 킬링타임을 하기위해 페이스북이나 유튜브를 키는 행동
이렇게 사람들이 어떤 시점(Trigger) 당연하게 찾게 되며, 그 서비스에서 내 문제를 풀기위해 행동(Action)을 하고, 그를 통해 보상(Reward)을 느끼며 지속적으로 사용(Investment)하며 내 습관으로 자리잡히는 것이 우리가 바라는 이상적인 서비스 모델이다.
위에서 이러한 고객의 행동습관을 만드는 것을 ‘훅 모델’이라고 말한다.
이 훅(Hook Model)은 니르 이얄이 자신의 저서 ‘Hooked’에서 이 내용에 대해서 꼼꼼히 기술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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