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이후 구직자를 찾기 힘들어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윤준근 13일전

‘주 92시간’ 가능…노동부, ‘월 단위’ 연장근로 관리 추진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1048191.html

현정부에서 주평근무시간을 92시간으로 변경하려는 움직임이 보이네요..
아무래도 이 글을 보고 계신분들이라면 창업을 목표하고 있어
아마도 100시간 넘게 이미 근무를 하고 계시겠지만,
창업자의 혹은 내가 속한 조직의 목표를 위해 달리실 분들을 찾는 관점에서는
오히려 구직자들이 스스로 벽을 만들어 버리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 댓글 4

김진욱

🏢 전기자동차 주행 충전기 (L.E.C) • CEO

저도 중철님 생각하고 비슷합니다 스타트업이라면 업무 시간에 대해서 이야기를 따로 해본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주 92시간을 초과하면 초과 했던지라 ㅠㅠ.. 으쌰으쌰 할 수 있는 인생의 동업자를 꼭 찾으시길..

답글달기 · 12일 전

윤준근

🏢 MACROSIDE • 예비창업자

새로운 열정과 욕망을 가진 사람이 지속적으로 수혈되어야 하는 스타트업의 숙명에 대해서는 동의하지만.. 비전을 보고 입사한 우수한분들이 위와같은 근무환경이 지속된다면 비전을 이유로 계속 머물지.. 저는 사실 잘 모르겠어요ㅠ; 결국은 실리콘벨리화 되는것이 오히려 더 모두에게 이롭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