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났네요.

많은 창업가분들의 노력을 엿보며 힘을 다시 얻기도, 솔직한 심정으로 시샘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진로에 대한 상담을 제대로 해주고 싶어 사업준비를 시작했는데

교육을 받으며 제 진로에 대한 고민이 더 깊어졌네요 ㅎㅎ 

기업가정신에 대한 고민과 본질적으로 왜 나는 사업을 하고 싶은가에 대한 고민이 마음 속에 깊숙하게 다시 떠오른 것 같습니다. 

 

좋은 교육이었던 것 같습니다. 1차 교육은 여기서 끝나지만 모두 각자의 모습으로 사업을 이어나갈 거라 생각합니다. 한분한분 인사는 못 드리지만, 마음 속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꿈 꼭 이뤄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대표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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