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혁신창업스쿨 1단계가 드디어 이제 곧 끝나네요.

처음 서류 통과됐다고 기뻐하던게 엊그제 같은 데 

벌써 끝나다니…

 

나름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긴 했던 것 같아요.

사업계획서라는 걸 써보겠다고 막 끙끙거리며 써보았지만,

내용면에서도 너무나 부족한 기획임을 스스로 알게 된 시간이었고,

드디어 마침내, 어떤 면에서 내 기획은 항상 고질적인 문제가 있었는지를

스스로 깨닫게 되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기획을 해야하는지도 이제 조금이나마

알게 된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의 기획서를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