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과일이야기-복숭아④

곧 있으면 달콤새콤한 복숭아가 나오는 시기입니다.

 

복숭아는 중국에서 중국인들이 참 좋아하는 과일이기도 해서인지 신선같은 장수의 이미지가 있는 과일인데 피부에도 좋고 염증과 독소배출에도 좋다고 하니 확실히 오래살게해주는 과일인것 같습니다.

 

보통은 6~9월에 출하하는 복숭아는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품종만 해도 100가지 정도 되는데 전세계적으로는 3000여개에 달하는 복숭아 품종이 있다고 하니 참 대단한 과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이런 품종은 전부 나눠서 판매하지는 않고 보통은 딱딱한 복숭아와 말랑한 복숭아로 나누어 유통합니다.

 

대체적으로 딱딱한 복숭아는 말랑한 복숭아보다 먼저 출하합니다.

 

그래서 인지 필자인 저는 먼저 찾아오는 딱딱한 복숭아가 참 반갑고 여름이 다 지나가는 시기에 찾아오는 말랑한 복숭아도 좋아해서 개인적으로 여러모로 복숭아를 참 좋아라합니다.

 

맛있는 복숭아를 잘 고르는 방법은 비교적 알이크고 상처가 없고 향이 강한 것이 대체적으로 맛있는 복숭아입니다만 말랑한 복숭아는 참 연하다 보니 사람손이 커지다 상하기도 해서 조심히 살펴봐야 과일파는 사장님과 감정이 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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