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 분들의 글들을 읽으면서..

 피어 분들의 과제나 글들을 읽어보면서 ‘와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사업에 대한 지식도 별로 없고 현재 아이디어 개발 단계에 머물러 있는 제가 볼 때에, 지금 당장 사업에 뛰어드셔도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분들도 정말 많더라구요. 정말 많이 준비하고, 계획 중이신 분들이 많았어요.

 그 분들 보면서 ‘나도 화이팅 해야지’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한편으로는 내가 이 길을 계속 가는 게 맞는 건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네요…

 괜히 생각이 많아져서 한번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 봤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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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웅 윌펫

맞춤형 동물병원 중개서비스 예비창업자 강성웅입니다.

댓글 6
동물병원 연결 서비스 멋있어요
사람 병원 연결서비스 대표자님 유튜브 인터뷰를 봤었는데요, 처음에는 병원을 입점하는 과정이 힘드셨지만
나중에는 먼저 병원쪽에서 제안도 들어왔다고해요,
사람 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력을 했다고 들었는데 동물병원은 그런 과정이 없어도 되니
훨씬더 가능성이 보입니다:) 자동예약
서비스나 중성화 서비스 주사서비스 등 예약 시스템이 생긴다면 더욱 좋을 거 같습니다.
강대표님도 저도 플랫폼 안에 입점이 목표인듯 싶네요😊🫶
공감합니다!! 결국엔 비즈니스모델캔버스 상 핵심파트너를 얼마나 시장에 끌어들일 수 있느냐가 가장 큰 문제인듯 해요. 이 부분은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 모두의 숙제인듯요ㅠ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일단 시작하면 되더라구요
엠비티아이 과몰입자라서 한번 하고 싶으면 열정 불타오르고 식으면 때려치는 사람인데 불타오를 때 벌려 놓은게 있으니 때려칠 수 없는 경지로 와버렸습니다. 일단 하면 지식이나 준비 자동으로 됩니다. 백날 공부 하고 준비하는것보다는 해보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언급한 대단하신 분들 중에 영웅님도 포함되요!!
올리신 과제랑 글들 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딴 생각 말고 화이팅 해볼게요!! 조언 감사합니다😀
@강성웅
으악 부끄럽습니다 지금 버스안이라서 춤은 못추지만 집가면 탭댄스 출만큼 신나네요!
여기서 제가 대단해보일지라도 저도 정부 지원사업 다 떨어지고 고민많고 번아웃와서 절망감에 빠져살고 그랬습니다 모르는거 있으면 언제든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럴 레벨은 안되지만…!
@정영웅
그런 험난한 과정을 겪으셨을 줄은 몰랐네요.
제가 보기엔 충분히 자부심 가지셔도 될 레벨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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