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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 EO

여러분이 지금 쓰고 계신 거 팀원들과 만들고 있습니다.

댓글 48
이번주 강의 듣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 남깁니다.
1. 랜딩 페이지 제작 시 핸드폰 번호나 이메일 등 개인 정보를 남기는 칸을 추가 할 시 법적으로 주의해야하는 점이 있나요?
2. 직장인으로 일주일을 오롯이 100명 이상의 고객을 만나는데 시간을 쏟기엔 어렵다고 느껴졌습니다. 랜딩 페이지 광고, 설문 조사 외에 '아하' 모멘트를 경험할 만한 다른 수단이 있을까요?
3. 기술 스타트업은 더 긴 기간을 보고 달려야한다고 하셨는데 초기 개발 기간이 너무 늘어지지 않게 개발 기간 매니징 팁이 있다면 궁금합니다.
1. 법적인 고민이 있으시다면 개인정보 활용동의, 마케팅 활용동의 정도 받아두시면 좋습니다.
2. 100명 이상 고객을 만나는 것도 현실적이면서 가장 효과적으로 고객이 원하는 걸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하셔서 나름대로 하시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100명 을 10명 / 30명 / 60명 쪼개서, 첫 10명을 만날 때는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가장 적합한 고객 페르소나와 그들의 페인 포인트를 러프하게라도 알아보자 정도로 하고 그 다음 30명 만날 때는 다른 가설과 목표를 갖고 만나고 하는 방식이면 차근차근 해나가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만나고 관찰하고 실험하는 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3. 개발 기간은 항상 늘어지게 되어있는 거 같습니다. 1달 잡고 하면 2달 걸리고, 뛰어난 창업가분들도 그러신 거 같아요. 그냥 기간 자체를 짧게 가져가려면 최소 기능으로 제품을 론칭하고 좋은 코드로 짠다 이런 제약도 없애버리고, 사서 쓸 수 있는 솔루션이 있으면 다 사서 쓴다 이런 식으로 가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 혁신창업스쿨 지원하려 했는데, 모집 마지막날 선착순이라는 것을 알고 좌절했습니다ㅠ 다행히 사업계획서 완성반을 알게 되어 지원했습니다.
=> 하반기에 2차 모집이 있다고 하던데, 오픈놀과 그대로 진행하시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2. 두 번의 사업을 든든하게 말아먹었고, 현재는 경영 컨설턴트로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대표님들의 마케팅&자금 고민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 대표님들의 고민과 불편을 양분 삼아 성장하는 비즈니스모델인데, 더 많은 문제를 수집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3. 취업 경험이 없어 매번 비즈니스 미팅을 할 때마다, 커리어에 대한 자격지심같은 것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 태용님은 창업 초창기 때, 대표님들이나 멘토님들을 만날 때 어떤 점을 어필하셨나요?

주말동안 이런 좋은 기회가 있었는데, 본업에 충실하느라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나아아아아아아아중에라도 좋으니 답변해 주시면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1. 하반기에 오픈놀과 그대로 진행합니다.

2. 시작부터 모든 게 처음 겪는 거고 온갖 것들이 다 무지와 고민, 불편의 영역인 게 스타트업이라 대표님께서 중소기업 스타트업 대표님의 마케팅, 자금 고민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저도 궁금합니다!ㅋㅋㅋㅋ아마 중소벤처기업부 같은 곳에서 다양한 연구들을 해왔을 거 같은데 중소소상공인 데이터도 껴있는 경우들이 많아서 별로 신뢰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3. 요즘 세상이 학벌이나 커리어 좀 '덜' 본다는 세상이지만, 하시는 일이 타이틀이 중요한 컨설턴트시니까 자격지심 같은 게 생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결국 기업가의 커리어 여정은 자기 증명의 과정이니 어쩔 수 없고 받아들이고, 너무 부정적인 감정을 주거나 자존감 낮추는 분들은 적당히 걸러서 만나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일단 제 1원칙은 다른 사람이 먼저 나를 찾아올 만큼 필요한 사람이 되자였고, 그렇기 때문에 저에 대해서 누굴 만나 많이 어필하기보다는 뭘 하고 있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블로그나 SNS에 많이 적으면서 제가 만족시킨 사람의 추천을 타고 타고 주변에 알려지게 됐습니다. 상대방에게 어필하는 관점에서 좀 더 생각하면, 저는 마케팅 직무로 커리어를 시작했고 항상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가에 관심을 가져왔었고, 내가 생각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실제로 사람들이 원하는 것인가? 원하는 것을 넘어 사랑할 수 있는 것인가?와 같은 질문들을 끊임없이 하며 크고작은 성과들을 내고 포트폴리오를 쌓아왔습니다. 20대 때는 요즘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잘 안다는 점을 조금 어필했던 거 같고, 젊은 사람들을 이해하는 건 참 중요하지만 나이 든 사람들에게는 너무 어렵고 공포스럽기까지 한 분야이기 때문에 잘 먹혔던 거 같습니다. 이거 말고는 그때그때 갖고 있던 비전 같은 걸 많이 얘기했던 거 같아요.
@태용
오와우... 장문의 답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읽다보니 예전에 패스트캠퍼스 시리즈에서 콘텐츠 마케터에 대해 이야기하셨던 것이 스치듯 기억나네요...! 말씀해주신 조언 깊이 받아들이고, 남은 과제도 열심히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EO팀 모두에게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Marco
ㅋㅋㅋ와 그때부터 보셨으면 엄청 오래 보셨네요! 화이팅입니다!
아직 서비스 런칭한 건 아니지만 나중에 서비스를 런칭했을 때 스타트업이 마케팅을 어떻게 시작하나요? 서비스가 좋으면 알음알음 찾아오게 되어있을까요? 그럼 그 전까지는 그냥 버텨야 하는 지 궁금합니다. 앗 시간 너무 늦었을까요..?ㅠㅠ
마케팅은 서비스 출시하면 시작되는 활동이 아니라 기업의 탄생과 동시에 진행되는 활동입니다. 마케팅은 홍보가 아니라 시장과 소통하며 고객을 이해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은데요, 서비스 기획하면서 만나는 사람들, 설문조사하는 사람들 등과의 소통도 마케팅입니다. 개발하고 만들고 있는 과정에서 내가 얻은 정보나 인사이트 등등을 블로그 콘텐츠, 뉴스레터 등으로 만들어서 고객 접점을 론칭 전에 이미 넓혀놨다면 초기 수백 명에서 천 명 정도의 고객을 모으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닐 거예요. 잘하는 회사, 잘하는 팀들은 그렇게 제품을 기획하고 고객과 소통하고 론칭을 성공적으로 해냅니다.
대기업과의 협업 제의, 서비스 론칭하기 전인데도 할 수 있을까요? (해당 기업의 서비스와 저희 서비스를 연동하는 건 입니다.)

혹여나 협업 대상 대기업이 아이디어를 가져가진 않을까 서비스 론칭하기 전엔 그 쪽에 직접 사업계획서나 데모 등을 내밀기가 겁이 나기도 합니다. / 그 외에 저작권 보호 관련 참고할 사항도 조언을 듣고 싶어요!
공식 론칭하기 전에도 POC 개념으로 많이 하는데 쉽지는 않습니다. 대기업이 스타트업과 함께 일하고 투자도 하기 위해 마련한 창구인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들 참여해보시면 협업이 좀 더 수월한 편입니다.

대기업이나 정부에서 스타트업 아이템 베껴가는 건 종종 있는 일입니다. 지재권 등록할 수 있는 건 최대한 해두고, 공개적인 미디어 등등에서 사업에 대해 이야기하는 기록들을 쌓아나가시면서, 미팅할 때 기술의 핵심적인 부분은 적당히 가려가면서 진행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근데 보여주는 건 없는데 같이 일은 하자, 할 수 있다고 하는 상황이이 참 애매하고 어려운 일이죠. 감히 따라할 수 없는 일을 하는 게 중요하고 투자자 같은 전문가들과 피를 섞어가며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조언을 구하는 등의 일도 이런 상황에서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태용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라오는 강의 잘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혁신창업스쿨 모집공고에 명시된 내용 외에 eo스튜디오에서 추가로 기획한 내용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전에 2단계 3단계 선정 기준을 공지해주신다고 본 것 같은데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공고 이외의 추가로 기획한 건 없고, 이게 정부에서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고 이수만 성실히 해도 대부분 2단계로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2단계부터는 오픈놀 멘토들이 직접 나서서 관여하는 부분이 많아서 보다 검증되었고 준비된 팀들이 3단계로 가지 않을까 싶고 모집공고문에 나온 내용보다 더 자세한 내용을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

앞으로 창업가분들 모시고 다양한 웨비나 등등 진행하고자 하니까 계속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태용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 이벤트가 있으면 꼭 참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태용님. 개발자가 아닌 창업자가 (그동안 받아온 모든 교육은 완전히 문과..) 어플리케이션 런칭을 위해 스스로 개발을 하는 수준은 못되더라도, 열심히 공부 (개발자와 소통 및 개발 단계의 시스템 이해 등을 위해)해야하는 것은 잘 알고 있는데요. 어떤 공부가 도움이 될지조차 가늠이 안되서 막막합니다. ㅠ_ㅠ 현재 'JetPack과 Kotlin을 활용한 Android App 개발' 이라는 수업을 듣고 있고, '입문자를 위한 웹 풀스택 기술로 일정관리 서비스 만들기' 라는 수업을 더 들을 예정입니다. 이런 것들이 아예 공부를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나을 수 있겠지만, 정말 꼭 필요하고 가장 중요하게 이해해야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그저 의미없이 허우적대기만 하는 것은 아닌가 불안감이 듭니다. 태용님도 IT 전공의 테크니션이 아닌 분이신데도 훌륭한 사업을 영위하고 계시기에, 더 여쭤보고 싶습니다. 제가 어떤 부분을 공부하고 알아야 개발자와 잘 소통할 수 있을까요?
모든 걸 다 잘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다 잘 할 수 없는 게 현실인 거 같습니다. 사람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그 시간 내에 관심사나 재능 등등이 다 다르니까요.

수많은 창업자분들을 만나봤을 때 개발을 못 하고, 개발자가 없는 상황에서 개발을 공부해가며 시장을 학습해나가는 대표님들은 잘 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그 정도로 절박하고 자기 자신의 학습능력을 믿는 분들이 아닐까 싶었어요.

제 생각에는 개발자와 소통을 잘하는 법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매력적인 시장과 문제를 발견했고 그걸 잘 풀어가고 있으면서 함께하고 싶은 개발자분들께 그 과정을 꾸준히 공유해드린다면 어느 시점에선가 마음이 동하는 분은 합류를 하셔서 일을 하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발자분들 입장에서는 말이 통하고 개발지식이 있는 CEO와 일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내가 가진 능력과 인생 비전을 바탕으로 해볼만한 도전을 하는 게 더 중요한 거 같습니다.
@태용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금 넓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스스로 할 수 있는 한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잊지않고, 비전을 더욱 공고히하는데 집중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현재 저도 외주로 개발 중이라 정말 공감 하면서도, 돌아보니 전 아무것도 안했네요..
이리저리 수업도 들으시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여행서비스 플랫폼 예비창업자로서
(* 간략하게 말씀드리면.여행중의 또다른 여행 컨셉으로, 여행 시 놓친 곳 찾아주는 ~)
어떻게 하면 빠르게 MAU 또는 DAU를 쌓을 수 있을까요?
너무 배경설명없이 여쭤본점 양해부탁드립니다.
MAU, DAU 목표치가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르겠는데
DAU 1,000 정도를 목표로 하시면 인스타, 페이스북 광고 돌리고 잠재 고객이 있을 거 같은 네이버 카페나 밴드같은 데에서 유용한 콘텐츠 공유하면서 간접적으로 서비스 소개만 해도 만들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진짜 문제는 그 사람들이 계속 들어와서 쓰는 부분인데 토스 이승건 대표님의 아래 강의 추천드립니다.

https://youtu.be/tcrr2QiXt9M
근로자, 사업주, 공인노무사
세 방향의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차차 서비스를 추가해 가면서 플랫폼을 고도화할 생각입니다.

최근 많이 받은 피드백으로는 고객군을 '근로자'에 집중하고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에 공감을 하고 있긴하나, 어느 방향에서 좀 더 매력이 느껴질지는 모르겠어서 갈피를 잡기 힘듭니다.

어떤 방향이 좋을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희 서비스는 RPA 기술 적용한 급여자동계산 플래너 및 공인노무사 중개 플랫폼 입니다!
제가 노무사와 사업주 근로자 각각이 겪는 문제점을 대표님만큼 잘 알지 못해서 답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근로자에 집중하라는 얘기가 결국 근로자가 쓰면 나머지는 따라오고 매일 자주 방문해서 쓰는 사람은 근로자일 것이다 라는 쪽이면 해당 조언은 해볼만하지 않을까 정도의 생각 정도 듭니다.
ㅎㅎ 저는 대표 고객이 유치원 부모님 중에서 엄마 분들이 대상입니다.
이분들을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요?? 결국 유치원에 찾아가서 만나는 것이 최선인가요??
아니면 뭔가 IT를 동원한 방법이 있을까요??
고객을 만난다는 것이 머리로는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만나려니 막막하네요^^
좋은 의견 부탁드려요^^
떠오르는대로 적어본다면, 유치원에 찾아가서 만나실 수도 있고,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검색을 해서 자녀가 유치원 다니는 부모님들 쉽게 찾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게 막막할 수 있는데 그렇다고 빨리, 제대로 안 만나면 돈이 타들어가고 머릿 속으로 만든 제품이 나오게 됩니다.
맘카페도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와이프도 맘카페에서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들을 얻더라구요..

그리고 키즈카페에도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뛰어놀고 엄마들은 커피마시고 계시죠..
그래서 비교적 시간이 여유로우실거에요..
@정윤찬
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맘카페를 정리하고 있는데... 와우 대단하네요^^ 회원 수가 10만명 이상인 카페가 400개가 넘더라고요^^ 열심히 설문조사해서 결과를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ㅋㅋㅋ 그냥 참조로....^^
안녕하세요. 공유교실기반 어린이 경제교육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는 1인 창업자입니다.
제가 교대 출신이라 주변에 선생님 이외에 다른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이 없어요 ㅠㅜ
어떻게 하면 팀빌딩을 잘할 수 있을까요? 1인창업자라 제가 아무리 좋은 사업모델과 열정을 지녔다고 하더라도 같이 갈 사람이 없으니 힘이 많이 드네요.

Q. 팀빌딩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떤 사이트나 행사에서 구해야 할까요?
여기서도 창업하시는 선생님들 몇 분 봤습니다! 신기하네요ㅋㅋ

비긴메이트라는 팀빌딩 사이트가 있는데, 사이트에서 구하기는 어렵고 할 수 있는 일은 다 해야합니다.

일단 사업 아이템을 계속 나름의 방법으로 검증해나가면서 하실만한 행동으로 추천드리는 건

1. 스타트업 관련된 다양한 행사, 이벤트 많이 참여하고 팀빌딩하고 관계 없이도 사람들 많이 만나기
ex) 디캠프, 스타트업얼라이언스, 각종 대학에서 진행하는 창업경진대회, 창업 수업 등등. 이오 영상 많이 보시고 이런 게시판에서 활동하시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2. 만나서 창업 생태계에 대해 이해하고 다양한 창업 스토리를 들으면서 내 사업에 잘 맞는 팀은 어떤 모습일지 Mock-team(목업 제품처럼 목팀)을 만들어보기

3. 목팀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고 어디에 많을지 생각해보고 링크드인을 통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등을 검색해보는 등, 그 분에 대해서 잘 알아본 후 메일 또는 메시지 보내보거나 강남역 카페 같은 데서 노트북 깔아놓고 디자인, 개발하고 있는 사람들한테 커피 한 잔이라도 대접하면서 말 걸어보기 등

정도가 있을 거 같습니다.

저는 항상 창업자분들께 SNS 많이 하고, SNS를 통해서 내가 하고 있는 일, 고민하는 것들 공유하고 사람들에게 필요한 포스팅들 많이 하면서 외연을 넓혀가라고 말씀드리는데 그런 것도 열심히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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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 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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