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란?

대표란?
직장 다닐 땐 대표가 참 부러웠습니다.

회사를 설립하고 사업을 시작하면서 대표란 외로움과 싸우는 직업인 것 같습니다.
직장 다닐 땐 뒤에 누군가 있어서 참 든든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됩니다.
그 때 그분들이 참 고맙고 그립게 됩니다.

사업 아이템을 검증하고 출시하려면 시간과 금전이 필요합니다.
시간이 있으면 금전이 없고 금전을 모으기 위해 열심히 뛰다 보면
사업 아이템이 멀어지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를 잘 조율하여 같이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려 합니다.
다들 화이팅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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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 에이비

Business Assis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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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가슴이 약간 울리네요.

직원들 월급 만들어줄려고 밤에 야간 알바 하면서 낮에는 어떻게든 뭐든 해보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대표라는 사람이 무책임한 사람들이 많지만 류정님은 그렇지 않은 사람인것 같군요.

좋은 사람으로 남으려면 지갑도 약간은 있어야 하는 현실적인 부분이 있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좋은 대표가 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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