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동기부여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현재 캔들이라는 팀명으로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입니다.

저희 팀은 '항상 열려있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라운지에서도 슬로건에 맞게 열려있는 자세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이번 포스팅은 창업 혁신 스쿨 1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난 내용들을 조금이지만 정리해서 써보려고 해요.

강의 영상을 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은 건 창업 과정을 '에베레스트 산 등반'에 비유했던 내용이었습니다.

창업의 큰 목표를 에베레스트 꼭대기에 비유했을 때, 가는 길목마다 베이스캠프 1, 2가 있듯 작은 목표들을 설정하고 차근차근 나아가야 한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작은 목표들을 차근차근 이루다보면 어느샌가 큰 목표를 달성한다는 점이 예전 군대 행군에서(혹은 먼 길을 걸어갈 때) 발 앞만을 보면서 묵묵히 걷다보면 어느새 도착지에 발을 내딛었던 기억도 나면서 공감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 작은 목표를 보고 가더라도 도착 지점인 꼭대기를 꼭 인지하고 가야 방향을 잃지 않고 갈 수 있다는 내용 역시 인상깊었던 것 같네요.

창업, 분명 모두 시작은 큰 목표를 가지고 열정을 불태웁니다. 하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번 아웃, 회의감, 현실적인 장벽 등 다양한 이유들로 마음속 불꽃이 사그라들 때가 많죠.

저도 개발을 하면서 번 아웃을 겪은 적이 종종 있는데, 여러분들은 그럴 때 자신을 어떻게 동기부여하시나요? 경험이나 의견, 팁을 공유하는 라운지가 많이 활성화되어 모두 얻어가는 것이 있는 교육과정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글을 마무리해보겠습니다.

길다면 긴, 다소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캔들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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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성 team_candle

캔들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댓글 2
양재성님 안녕하세요.

1.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서는 저는 그에 맞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조금 더 수월한 것 같아요.
저의 경우는 소셜미디어를 보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대신 -> 책을 집을 수 있게 환경만들기
그런 책들에서 교훈얻기
2. 번아웃이와도 온길을 되돌아보면서 포기하지 않기
3. 남들과 비교하지 않기 -> 어제의 자신의 모습과 비교하기
4. 왜 이것을 애초에 시작했는지 다시 생각해보기
5. 자신을 믿고 또 믿기
6. 조언을 구하기. (함께 하는 사람들과 같이하기.)
7. 플랜을 짜고 따르기 등등

이것들은 제 나름대로 하는 방법입니다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 팁들인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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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성 team_can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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