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홍보 #프로덕트 #커리어
당근의 협업은 방탈출을 닮았다 | 프로덕트 디자이너 인터뷰

 

방탈출 게임... 좋아하시나요? 당근에 매달 한 번 있는 문화의 날 때 자주 등장하는 단골 활동 중 하나인데요. 알바팀의 프로덕트 디자이너 Sophie는 문화의 날 때 처음 방탈출 게임을 해보고 그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해요. 

방탈출의 특징을 생각해 보면요. 혼자서는 절대 풀 수 없고 반드시 여러 명이 몸과 머리의 힘을 합쳐 합심할 때 다음 문제로 나아갈 수 있어요. 때로는 다른 사람이 풀고 있는 문제는 믿고 맡겨 둘 줄 알아야 하고, 때로는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해결해야 해요. 또 게임이 너무 쉬우면 재미가 없어요. 적당히 어려운 문제를 힘을 합쳐 겨우 해결할 때 짜릿하고 뿌듯하죠. 

Sophie는 이런 방탈출의 특징이 당근이 함께 일하는 방법과 많이 닮았다고 이야기해요. 사업실 알바팀의 프로덕트 디자이너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Q.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업실 알바팀에서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Sophie예요. 

 

Q. 당근에서 1년 반이라는 시간, 어떻게 보내셨나요?

정말 쏜살같이 지나갔어요. 저는 입사할 때부터 ‘빠르게 성장하는 조직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니즈가 확실했는데요.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도 훨씬 더 몰입감 있게, 속도감 있게 일하고 있다고 느껴요. 어제 디자인한 게 오늘 배포가 되는 경우도 정말 많은데요. PM이나 엔지니어분들의 작업 속도가 워낙 빨라서, ‘어떤 실험을 또 해볼까’하는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어요. 그만큼 모두가 각자의 역할을 100% 이상 해내면서, 따로 또 같이 시너지를 내며 일하고 있습니다.  

아티클을 더 읽고 싶다면?
이오플래닛에 가입해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아티클을 무료로 볼 수 있어요.
로그인/회원가입
링크 복사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이번주 인기 아티클
추천 아티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