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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가 Full Stack이어야 하는 이유
1. 마케터(Marketer)는 광고 매니저(Ad Manager)가 아닙니다.
아직도 기업 대표님들을 만나 뵙거나, 온라인 채용공고들을 살펴봐도 ‘마케터‘라면 광고와 트래킹 툴을 잘 다루는 직무인 줄로만 아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광고’는 ‘마케터‘가 가져야 하는 역량 중 한가지일 뿐입니다.
2. 마케터는 문자 그대로 ‘시장을 구축하는 사람(Market + er)’입니다.
마케터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우리는 그 의미를 자주 잊곤 합니다.
‘마케팅’은 ‘기획‘이나 ’경영‘처럼 어디든 갖다 붙일 수 있는 포괄적인 단어이기에 요즘은 ’마케터‘란 단어 앞에 다양한 단어를 붙여 직무를 구분하고 있죠. (콘텐츠 마케터, 퍼포먼스 마케터, 그로스 마케터 등등등)
이렇게 세분화된 마케터는 시장을 만드는 전략 중 일부에 특화된 기술자로 볼 수 있습니다.
3. 마케터도 Full Stack이어야 합니다.
‘광고를 잘해서 성공했다’라는 말이 있지만,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그 속엔 여러 실무자들의 역량이 투자됩니다.
Product 개발을 위한 시장조사/소싱부터 Branding을 위한 카피라이팅과 디자인, Funnel별 고객 여정 개선을 위한 서비스 기획/개발까지. ‘마케팅’이란 Market을 만들기 위한 전반적인 실무를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마케팅을 Leading하는 마케터가 관련된 전반적인 실무를 폭넓게 경험했을수록 더 폭넓은 전략 수립이 가능합니다.
통칭 ‘마케터’는 Full Stack이 필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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