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인상깊게 봤던 스타트업 관련 콘텐츠는 무엇인가요? (ex: 글, 유튜브, 드라마, 영화 등)
좀 지난 드라마이긴 하지만 저는 ‘스타트업’이라는 드라마가 저에게 큰 도전이 되고, 인상깊이 남은 드라마입니다. 주인공들이 자신들의 목표를 향해 가는 모습이 매우 반짝여 보였고, 멋있어 보였습니다.
드라마 스타트업은 창업센터 속에서 주인공들은 자신들이 가진 기술(사물,인물 인식 관련 기술이었던 것 같습니다)을 사업화하기 위해 아이템을 개발하고 창업을 해나가는 내용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Q.인상깊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1
주인공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가는 모습이 매우 반짝거려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목표는 없고 기술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기술로 수익을 얻기 위해 샌드박스(창업센터의 일종)를 찾아가 입주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팀원을 모아 원래 팀에 몇명의 팀원들을 보충하여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그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기 위해 투자도 따오고, 밤새워 개발도 합니다.
이렇게 창업을 하여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를 실현시켜가는 그 과정이 저에게는 큰 도전으로 다가왔습니다.
Q.인상깊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2
위의 이유도 인상깊었던 이유 중 하나지만 제가 제일 인상깊었던 것은 샌드박스라는 그 센터였습니다.
샌드박스(Sand-box), ‘어린이들이 다치지말고 마음껏 놀라고 만들어둔 놀이장소’라는 그 의미가 저는 매우 인상깊게 다가왔습니다. 샌드박스는 창업을 하려는 팀들을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등 필요한 인재들을 모을 수 있도록 하였고, 초기자본과 기본설비(사무실, 편의시설 등)을 제공하여 마음껏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주인공들도 이 샌드박스 안에서 넘어지기도 하고, 갈등도 겪지만 샌드박스에서 제공하는 멘토와 도움들을 통해 자신들이 기획한 아이디어를 실현시킵니다.
저는 직접 창업하는 것에도 관심은 있지만, 이 샌드박스처럼 꿈을 펼치려는 사람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