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프로덕트 #트렌드
미국에서 또 한번 바이럴 앱이 터졌습니다 (feat. 2만개 고등학교)

 

 

미국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또 한번 바이럴 앱이 터졌습니다. Saturn이라는 시간표 앱이에요. 한국의 에브리타임에 소셜 기능을 추가한 느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올해 앱스토어 1위에 올랐고, 수백만명의 사용자가 있습니다. 투자자도 빵빵합니다. Salesforce의 창업자, Uber CEO,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이 투자에 참여했어요. 스타트업 뉴스레터의 최강자 Lenny’s Newsletter에서 Saturn의 창업자를 인터뷰 했더라고요. 읽기 쉽게 번역해 보았습니다.


[ 요약 : 바이럴 앱을 만드는 방법 ]


  1. 혼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싱글 플레이어 기능을 만들어라

  2. 완전 나를 위해 설계되었다고 생각되는 제품 만들어라

  3. 초기에는 스케일러블 하지 않는 방식으로 빠르게 경험을 쌓아라


Saturn은 캘린더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소셜 네트워크입니다. 저희는 학교와의 파트너십을 맺지 않아요. 전적으로 학생들이 알아서 다운로드 하며 퍼졌습니다. 전국 20,000여 개 학교의 수백만 명의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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