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원문은 당근 팀 블로그 ‘당근 운영실에는 냉장고와 모자가 있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런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
- 운영실이 회고할 때 활용하는 회고 방법론
- 함께 잘 일하고 있는지 체크하는 10가지 질문
- ‘사용자 관점에서 생각하기’를 실천하는 신박한 방법
이런 분들에게 도움이 돼요! 🙋
- 어떻게 하면 좋은 회고를 할 수 있을까? 궁금한 분
- 사용자의 ‘진짜’ 목소리를 녹여낸 프로덕트를 만들고자 하는 분
- 우리 팀만의 문화로 일을 더 잘할 수 있는 법을 알고 싶은 분
지난 글에서는 당근 운영실이 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 일하는지에 대해 공유드렸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운영실만의 독특한 문화가 녹아든 또다른 사례들을 소개드리려고 해요.
KPT 회고와 논의 냉장고
운영실은 3개월마다 회고와 해피니스타임을 진행합니다. 항상 목표를 향해 분주하게 달리는 팀인 만큼, 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해보는 게 그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회고에는 여러 가지 방법론이 있는데 운영실에서는 많이들 익숙하실 KPT(Keep, Problem, Try) 회고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요.
여기에 추가로 한 가지 독특한 게 있다면, 논의 냉장고가 있다는 건데요! 회의를 진행하다 보면 더 논의해보고 싶은 주제가 있지만, 시간 관계상 회의 시간에 이야기를 끝맺을 수는 없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더라고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운영실에서는 ‘논의 냉장고’라는 문서를 만들어서 주제를 차곡차곡 쌓아두기로 했습니다.
📍 운영실 냉장고 사용 시 주의사항
팀에서 이야깃거리가 무궁무진하게 피어나는 운영실 특성상, 냉장고가 금방금방 꽉 차더라고요. 냉장고에 음식을 넣어두다 보면 더 이상 넣을 공간이 부족할 때도 있고, 오래전에 넣어둔 음식이 상해버려서 버려야 하는 상황도 생기죠. 논의 냉장고도 똑같습니다!
논의 냉장고의 적정 용량을 유지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에는 논의 냉장고에 들어있는 주제를 골라 논의를 진행하고, 주제 목록을 보다가 이미 해결되어 논의가 필요하지 않은 주제가 있다면 폐기하기도 해요. 그동안 운영실에서는 업무와 관련된 주제뿐만 아니라 팀 문화와 관련된 주제로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요.
우리도 회고가 필요해
회고가 필요한 건 프로젝트만이 아니에요! 기존에는 분기마다 진행하는 OKR 회고 시간을 활용해 정성적인 이야기, 개인적인 소회도 많이 나누었는데요. 정량적인 회고가 중심이 되어야 하는 OKR 회고 시간에 정성적인 이야기가 많이 나오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논점이 흩어지기도 하더라고요. 따라서 운영실에서는 정성적인 회고를 진행하는 시간을 ‘해피니스타임’으로 분리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해피니스타임은 팀원들끼리 업무적인 이야기뿐만 아니라 정신적, 육체적 상태도 체크하는 시간이에요. 꼭 특정 프로젝트에 대한 게 아니어도, 일을 하는 전반적인 만족도와 컨디션을 확인할 수 있어요. 운영실은 아래 10가지 항목들에 대해 5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겨요.
- 일의 목표를 명확하게 알고 있다.
- 일이 원만하게 진행되고 있다.
- 지금 하는 일에 동기부여가 된다.
- ···
팀 회고뿐 아니라 1:1 원온원을 진행할 때도 도움이 되는 10가지 항목이 더 궁금하다면?
👉 어바웃당근 블로그에서 지금 바로 콘텐츠 전문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