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디지털이 아닌, 디지털에서 현실로
1.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가요?
지역 상권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 싶습니다. 현재 수도인 서울은 외지인 이동량이 많은 편이지만 다른 지역 간 이동량은 그렇지 못합니다. 이로 인해 상권의 발달 정도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으며 서울조차도 서울 내 행정구역 간 상권 차이를 안고 있습니다. 물론 교통과 인프라 등의 차이가 가장 큰 원인일 것이나, 이를 조금 색다른 관점에서 해결해보고 싶습니다.
2.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려고 하나요?
게임으로 해결해보고자 합니다. 어릴적부터 게임 속 판타지 세상을 직접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현실을 디지털 세계에서 구현하는 메타버스’에 대한 시도는 많았지만 ‘디지털 세계의 요소들을 현실로 꺼내오는 작업’에 대한 시도는 없었다는 것을 깨닫고, 게임 속 판타지 요소들을 직접 현실에서 구현하는 모델을 구상하였습니다. 판타지 RPG 게임에서 어딘가를 모험하고 정복하듯, 현실에서 다양한 장소를 모험하고 정복하는 게임을 구현하여 위의 지역 상권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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