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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법’을 많이 고민한 조직이 채택한 방법론 | 운영실 문화 1

 이 글의 원문은 당근 팀 블로그 ‘'일 잘하는 법'을 많이 고민한 조직이 채택한 방법론'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런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

  • 피치덱 작성부터 구현까지, 운영개발팀의 8주 스프린트 과정
  • 운영실이 Shape Up 방법론을 적용하며 얻은 효과
  • 개발에서 진짜 해결해야 할 문제에 집중하는 법

 

이런 분들에게 도움이 돼요! ‍🙋

  • 체계적인 업무를 통해 크고 넓게 보는 시야를 갖추고 싶은 분
  • 동료들과 싱크를 맞추면서도 자유롭게 구현하는 개발 팁을 알고 싶은 분
  • 우리 팀에게 제일 잘 맞는 업무 방식은 어떻게 찾을까? 궁금한 분

 

 

안녕하세요! 당근 팀이에요. 앞으로 총 세 편의 글을 통해 당근 서비스 운영실이 함께 일하는 문화를 소개하려고 해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운영실이 소화하는 OKR & Shape Up 방법론과 일하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운영실’, ‘운영개발팀'이라는 이름만 들었을 때 어떤 일을 하는 팀인지 바로 떠올리기 어려울 텐데요. 운영실은 사용자들이 당근의 여러 서비스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려고 노력하는 팀이에요. 그중에서도 운영개발팀은 운영팀과 함께 서비스 운영실에 소속되어 있는 조직인데요. 사기를 포함해 당근을 비정상적으로 이용하는 각종 스팸과 어뷰징을 줄이기 위해 고민하는 보안관이라고 할 수 있어요 👮. 사용자들이 궁금한 내용이 있을 때 찾아보는 FAQ와 문의를 남기는 고객센터도 운영실에서 담당하는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당근 운영실의 목표는 아주 명확합니다.

  • 첫 번째는 글로벌을 포함한 당근의 모든 서비스 운영에서 기술을 통해 ‘설명이 필요 없는 고객 만족’을 만들어 내는 것이에요. 사람이 반복적으로 처리하는 단순한 업무를 자동화해서 빠른 속도와 높은 퀄리티를 겸비한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 두 번째는 변화하는 어뷰저의 패턴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에요.

 

그런데 이처럼 목표의 특성상 담당하는 범위가 워낙 넓고, 여러 팀과 협업해야 하는 일이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업무, 회의, 협업을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어요. 워낙 ‘일하는 법’에 대한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많이 나오고 있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건 그러한 방법론을 ‘팀이 어떻게 소화하느냐’인 것 같아요. 각 팀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도, 프로덕트의 단계도, 팀의 상황이나 성향도 다 다를 테니까요. 당근 서비스 운영실은 ‘일 잘하는 법’에 대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면서, 가장 운영실답게 소화하게 된 일하는 방식이 있는데요. 그에 대해 여러분에게 하나씩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Shape Up 🔥

작년까지만 해도 운영실은 분기마다 OKR을 설정하면서 1주 단위의 스프린트를 진행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같은 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Django가 Basecamp의 Shape Up 글을 읽고 운영실에 소개해 주었어요. 이후 2023년 상반기 OKR 논의에서 PM인 Chloe의 제안으로 Basecamp의 Shape Up 방법론을 운영실 상황에 맞게 변형해서 적용해 보기로 했어요.

 

당근 운영실의 스프린트는 8주 단위로 진행돼요. 올해부터 반기 단위로 OKR을 설정하기로 해서, 반기마다 3개의 스프린트가 진행되는 꼴인데요. 8주 중에서 6주간은 스프린트 진행을 하며 팀에서 우선순위에 맞춰 진행하기로 한 업무를 진행해요. 나머지 2주는 미처 끝마치지 못한 일을 마무리하고, 이번 스프린트를 회고하고 다음 스프린트에 할 일을 정하는 기간이에요.

 

운영실에서 Basecamp의 Shape Up 방법론을 어떤 방식으로 적용하고 있는지 말씀드려 볼게요.

 

회고 및 문제 (재)정의

해당 분기의 Objective와 이전 스프린트에 대해 회고하며 우리가 진짜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를 설정했는지에 대해 생각해요. OKR이 반기 동안 궁극적으로 팀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라면, 스프린트의 문제는 KR을 달성하지 못하는 원인, 즉 KR을 달성하기 위해 가장 임팩트 있는 일이 무엇인가에 대한 부분이에요. 회고와 문제 재정의 시간에는 구성원 모두가 정의한 문제에 동의하는지, 진짜 해결해야 하는 문제와 지금 해결하지 않아도 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해요. 이 과정에서 상황에 따라 필요하다면 OKR을 수정할 수도 있어요.

 

피치덱(Pitch Deck) 작성

피치덱에는 앞서 정의된 문제, 해당 문제를 해결하는 데 사용할 시간, 문제 해결 방법, 예상되는 리스크, 이번 해결책에서 다루지 않는 예외 사항을 포함해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수없이 많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해결책을 생각해서 작성해요.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이미 문제를 정의하는 시간을 가졌기 때문에 피치덱에서는 해당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게 맞는지에 대한 논의는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오로지 해결책에만 집중합니다.

 

Betting 할 일 정하기

작성된 피치덱을 바탕으로 Betting을 진행하는데, 다음 6주간 진행할 일을 고르는 시간이에요. 피치덱을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누면서 진행할 일과 담당자를 결정해요. 

 

운영실이 Betting을 할 때 반드시 고려하는 몇 가지가 있는데요. 그게 뭐냐면요…

 

일을 더 잘하기 위한 사고 방식과 문제 해결의 법칙이 궁금하다면?

👉 어바웃당근 블로그에서 지금 바로 콘텐츠 전문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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