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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해고 후 '눈물셀카' 올린 스타트업 CEO...의외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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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링크드인을 시끌벅쩍하게 만든 포스팅이 있었죠.
(출처 : 링크드인)
하이퍼소셜이라는 마케팅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브래든 월레이크 CEO의 링크드인 게시물이 어마어마하게 바이럴이 됐습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월레이크는 해고를 피하기 위해 급여 삭감 및 신사업 조정을 했지만, 결국 직원 17명 중 2명을 해고했습니다.
이후 ‘눈물셀카’ 포스팅을 올리며 아래와 같은 내용의 본문을 달았습니다.
“최근 들어 링크드인에서 해고 소식을 자주 접하고 있습니다. 불황이 가장 큰 이유라고 하죠. (하지만) 몇몇 직원을 해고하게 된 결정은 제 부족함 탓입니다.
"2월부터 이러한 결심을 하고 서도 지금까지 이 결정에 갇혀 있었죠. 분명 우리 팀은 ‘함께 결정한 사항’이라고 하겠지만, 어쨌든 제 실패로 인해 오늘 인생에 가장 힘든 결정을 해야만 했습니다”
단편적인 사건이 아닌 전체적으로 Ceo의 대처와 팀원의 반응을 다각적인 시선으로 알 수 있어서 좋네요. Ceo의 입장도 직원의 입장도 둘다 이해할 수 있어서 흥미롭고 저 또한 생각이 많아집니다. ㅎㅎ
저라면 월레이크 처럼 포스팅 하지 못했을거 같아요. 자존심이 상하거나 실패로 인한 좌절감 등과 직원들에 대한 죄송하고 미안함 등 복잡했을거 같아요. 그런데 저분은 그럼에도 자신의 입장을 공공연하게 직원들에 대한 생각과 입장을 공표했고 직원들도 그런 월레이크의 행동에 이해하고 수긍하고 지지했다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다른 의도로 올렸다면 욕만 먹었을텐데 정리해 당사자 중 하나인 노아가 월레이크와 같은 사람과 일하고 싶다는 말로 인해 첫 포스트의 내용처럼 진심이 서로 통한거 같아 좋아보여요 ㅎㅎ
멋진 사람이네요 ㅎㅎ
저라면 월레이크 처럼 포스팅 하지 못했을거 같아요. 자존심이 상하거나 실패로 인한 좌절감 등과 직원들에 대한 죄송하고 미안함 등 복잡했을거 같아요. 그런데 저분은 그럼에도 자신의 입장을 공공연하게 직원들에 대한 생각과 입장을 공표했고 직원들도 그런 월레이크의 행동에 이해하고 수긍하고 지지했다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다른 의도로 올렸다면 욕만 먹었을텐데 정리해 당사자 중 하나인 노아가 월레이크와 같은 사람과 일하고 싶다는 말로 인해 첫 포스트의 내용처럼 진심이 서로 통한거 같아 좋아보여요 ㅎㅎ
멋진 사람이네요 ㅎㅎ
저도 해고 대상자가 남긴 포스팅이 특히 인상적이더라고요. 저도 눈물셀카 포스팅을 올리진 못할 것 같지만ㅎㅎ 포스팅을 내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려 한 CEO도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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