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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잡스빨일까?
올타임 레전드, 스티브 잡스는 혁신의 아이콘입니다.
생전 애플의 주가를 3$에서 376$까지 폭등시켰고 그와 애플은 우리의 일상을 뒤흔들었습니다.
그의 창의력과 확신, 그리고 그것을 세상에 내보이는 전략은 모두 경이로운 수준이었습니다.
애플만큼이나 ‘잡스’가 갖는 상징성이 크다 보니,
혹자는 애플의 성공 비결은 오로지 잡스에게 있다고 이야기하곤 합니다.
최근 읽었던 한 칼럼에서는 구글과의 비교를 위해 다음과 같이 애플을 언급하고 있었습니다.
- 애플은, 역할조직인 구글과 대비되는 대표적인 위계 조직이다.
- 서로간의 협업 및 소통은 제한되어 있으며,
- 엔지니어 각자는 본인이 생산한 제품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 모든 결정권을 가진 1명의 리더가 충분히 혁신적이라면,
오히려 위와 같은 구조가 그 빛을 보기 더욱 적합할 수 있다. -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고 선언한 잡스의 리더십이 혁신적 성공의 비결이다.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애플은 잡스빨”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원맨팀은 롱런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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