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프라인 이벤트를 주최했습니다.
저는 현재 외주개발 컨설팅 및 영업중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외주개발과 외주개발사 사이에 아래와 같은 문제를 발견했고, 나름 이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클라이언트 문제 : 외주개발이 필요하지만, 지식과 경험 부족으로 외주개발에 대한 부담이 상담이 큼. (인터넷에 외주개발은 사기라는 글 다수)
개발사의 문제 : 대부분 개발자, PM, 디자이너 출신으로 외주개발 영업에 대한 니즈 높음. 신규 고객 개발에 대한 부담 및 어려움
저는 이 양측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온라인 활동을 월2회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1년이 되고 이를 통해 약 400개의 신규 잠재 고객사를 발굴할 수 있었습니다. 외주개발은 한 개 한 개 고객사의 잠재매출이 높습니다. 한 건만 제대로 해도 몇 억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고 못 해도 보통은 몇 천 만원의 매출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운 좋게 대기업 프로젝트 잘 맡으면 10억 넘는 프로젝트도 수주할 수도 있죠.
그런데 온라인에서는 해소할 수 없는 갈증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지난 달 모대기업의 요청으로 저희 파트너 외주개발사 몇 개사와 해당 대기업내 고객사 몇 개사가 1:1로 매칭되어서 오프라인 미팅을 했습니다. 6:6 이었는데, 결국 하나의 클라이언트가 6개의 외주개발사랑 미팅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저는 이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온라인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개발사와 클라이언트의 열기가 뒤에 있는 제게도 느껴질 정도였으니까요. 보고 있으니까 너무 흐뭇했죠. 그래서 그 때 바로 이런 오프라인 이벤트를 제가 직접 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고, 바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처음으로 제 1회 IT 외주개발사 - 클라이언트 매칭 데이를 개최했습니다. 5개 개발사와 여러 클라이언트들이 로테이션으로 상담을 했습니다. 약 3시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짧은 시간에도 개발사는 새로운 잠재고객을 발견하고 그들의 니즈를 청취할 수 있었습니다. 클라이언트는 다수의 개발사를 만나면서, 개발사를 비교 분석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자신이 개발하고 싶은 것에 대한 의견을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어제 또 한 번 느꼈지만, 아무리 온라인세상이 대세라지만, 오프라인의 그 경험에 대한 짜릿한 반응은 아직은 이기기 쉽지 않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B2B 사업은 아직도 오프라인이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않나 싶습니다. 온라인 상담을 하시는 업체들보다 오프라인 상담을 한 업체들과의 계약 성사율이 훨씬 높습니다.
바쁜 분들을 위한 요약
IT 외주개발사 - 클라이언트 매칭 데이 개최
클라이언트는 다수의 외주개발사랑 상담할 수 있어서 만족
개발사는 다수의 잠재고객사를 확보할 수 있어서 만족
오프라인은 아직 살아있다
결론은... 2회를 바로 개최하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참여해 주세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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