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함안에 있을 나 자신을 알아가기 위해서
스타트업씬에서 다양한 분들의 창업 아티클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수용하려는 낮은 자세와 고집이었습니다. 때로는 자신의 서비스 혹은 아이템에 대한 지나친 사랑으로 고객의 소리를 듣지 못해 실패할수도 있지만, 본인이 가지고 있는 명확한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 포기하지 않고 달려갈때 도착하는 결승선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과연 내가 내 모든것을 쏟아부어서 만든 서비스가 사람들로부터 외면당했을때 느낄 상실감은 어려운 그리고 참기 어려운 고통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실패는 앞만 보고가는 내게 잠시 멈춰서 뒤를 돌아보게 해줄 제동장치임을 항상 되내이며 나아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비전은 무엇일까 고민하고 돌아보게 되는 유익한 경험이었습니다.
박연 님이 작성한 다른 아티클
더보기
댓글이 없습니다.
이번주 인기 아티클
추천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