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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미래형 터미네이터를 설계하는 스타트업
쉴드AI, 기업가치 3.5조 원 인정받으며 2,600억 원 시리즈 F 완료
미국 샌디에고에 본사를 둔 디펜스 스타트업 쉴드AI가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 창업자인 토마스 툴이 이끄는 US Innovative Technology Fund가 리드하고 캐시우드의 아크인베스트먼트가 참여한 2,600억 원 규모 시리즈 F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습니다.
'돈나무 언니도 쐈다'...이-팔 전쟁 '군용 드론'에 2600억 뭉칫돈
미국 해군사관학교를 졸업 후 네이비씰에서 복무하며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참전했던 브랜든 쳉(Brandon Tseng)이 전역 후 형 라이언 쳉(Ryan Tseng) 및 앤드류 라이터(Andrew Reiter)와 함께 2015년 설립한 쉴드AI는 처음부터 전장에서 필요한 '능동적인 지능형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시작된 스타트업이며, 군집 작전 드론의 자율 운항 및 통합 관제를 수행하는 인공지능 플랫폼 하이브마인드(Hivemind)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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