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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PX] 인간은 왜 '행복'을 추구할까?

안녕하세요 1PX입니다. 오늘은 ‘행복의 기원’이라는 책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드립니다. 저번주에 진행했던 독서모임에서도 공유 드린 내용인데요. ‘행복’이라는 개념을 진화심리학의 관점으로 쉽게 풀어낸 책입니다.

 

 

  1. 인간은 왜 행복이라는 경험을 할까? 꿀벌은 꿀을 모으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인간도 행복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다. 간단히 말해 행복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 행복감을 느끼도록 설계된 것이 인간이다.
     

2. 행복감을 인간이 왜 느낄까? 나의 간결하고도 건조한 답은 ‘생존’, 그리고 ‘번식’이다.

 

3. 인간이 문명생활을 한 시간은 365일 중 고작 2시간 정도다. 364일 22시간은 피비린내 나는 싸움과 사냥, 그리고 짝짓기에만 전념하며 살아왔다. 동물이기 때문에.

 

4. 동물의 모든 특성은 생존과 번식이라는 뚜렷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도구이다.

 

5. 재미있는 남자. 전 세계 여자들이 꼽는 남자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가 ‘위트’이다. 그러나 유머러스한 남편이 생존에 무슨 직접적인 도움이 되겠는가?

위트 자체가 생존 필수품은 아니다. 그러나 위트는 그 사람이 가진 마음의 ‘수준’을 나타낸다. 위트는 창의성의 표현이며, 높은 창의성을 가진 사람은 멋진 꼬리를 소유한 ‘인간 공작새’가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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