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검증 #사업전략 #마인드셋
당신의 동남아시아 창업이 망하는 (많은 이유 중) 3가지 이유

아래 글은 2023년 10월 16일에 발행된 Under the SEA Letter의 내용입니다.
전체 뉴스레터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이번에 다뤄볼 내용은 한국 창업자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망하는 3가지 대표적인 이유입니다.

동남아시아, 특히 베트남에 오래 살기도 하고 최근엔 투자도 하고 있다 보니 작은 음식점부터 IT 창업까지 다양한 유형의 창업 사례를 보게 됩니다. 특히 코로나 전까지는 더 많은 분들이 ‘기회의 땅이다’, ‘한국의 20년 전과 같다’며 인도를 찾는 콜럼버스처럼 많이들 오셨어요. 물론, 그 중에는 잘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지난번에 다뤘던 배민 베트남 뿐 아니라 한국 핀테크 혁신의 주인공 토스도 베트남 진출에 한 번 좌절을 맛봤습니다. 토스는 지난해 12월 베트남 사업을 축소하고, 올해 공식적으로 나머지 동남아 국가에 대한 진출을 정리하게 되었어요. 그러나 배민, 토스처럼 한국에서 리소스를 받아 들어갈 수 있으면 차라리 상황이 낫습니다. 동남아시아에서 정말 ‘창업’을 하시면, 최악의 경우 우리나라보다 다각도로 열악한 환경에서 창업자가 직접 굴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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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베트남에서 창업하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창업자로 정말 공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하고 또 도전합니다.
멋지십니다 대표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기회를 좇아 타지에서 사업하는 분들께 많이 배웁니다. 응원합니다!
류석 님의 글이 EO 뉴스레터에 실렸습니다. 이번 주 이오레터를 확인해보세요!

https://stib.ee/ddO9
좋은글과 정보 감사합니다~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고려하는데 좋은 길잡이가 된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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