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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이드허슬러스토리입니다. 🤓
오늘은 혼자 8개월간 만든 사이드 프로젝트를 수십억에 매각한 29살의 비전공자 사이드 허슬러 Danny Postma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Danny는 프리랜서 디자이너 겸 마케터로 일하다가 개발을 독학해서 만든 카피라이팅 서비스를 수십억에 매각했고,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19개의 사이드 프로젝트를 출시했으며, 현재는 AI 증명사진 서비스로 월 수천만원의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Danny는 코딩을 독학한 지 3년도 안 되어 경제적 자유를 달성했는데요. 어떤 제품들을, 어떤 전략으로, 어떻게 만들었는지 정리해서 이 뉴스레터에 담았습니다. 🧐
📌 목차
- 지금까지 출시한 프로덕트 20개 🚀
- 시작: 잘 만든 랜딩 페이지 보여주는 LandingFolio.com 🛬
- 책, 인강, 학원, 부트캠프 없이 개발을 독학한 방법 👨💻
- Danny가 주로 사용하는 기술 스택 🛠️
- 전자책을 SaaS로 바꾸고 2주에 $60,000 벌기: Headlime.com 🍋
- SaaS에 AI 붙이고 월 수익 25배 증가: Headlime.com 🍋
- 출시 8개월 만에 수십억에 매각: Headlime.com 🍋
- 프로필 사진 생성 AI 서비스로 월 수익 수천만원: HeadshotPro.com 📸
- 이 모델은 실존 인물이 아닙니다!? AI 모델 에이전시: DeepAgency.com 💁
- SEO 전문가들도 감탄한 Danny의 SEO 전략 5가지 🔑
- Headlime.com 매각 뒷이야기 🔇
- 비공개 커뮤니티 초대 💌
지금까지 출시한 프로덕트 20개 🚀
Danny는 워낙 빠르게 제품을 만들고 출시하기 때문에, 본인이 만들고 출시한 제품 목록(Postcrafts.com)을 따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2023년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2023년에 이미 6개의 제품을 출시한 점이 놀랍네요. 😵

시작: 잘 만든 랜딩 페이지 모아두는 LandingFolio.com 🛬
지난 뉴스레터들의 Damon과 Tony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했고, 개발자 경력이 각각 8년, 7년인 시니어 개발자 출신이었습니다. 하지만 Danny는 21살까지 디자이너로 일했고, 25살까지는 마케터로 일했으며, 26살에 코딩을 처음 접해봤다고 합니다. 😱
Danny의 첫 사이드 프로젝트는 프리랜서 마케터(Conversion Optimization Specialist)로 일하던 2015년에 만든 LandingFolio.com 입니다. 👇

이 제품은 프리랜서로 일하며 고객들에게 제공할 랜딩 페이지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것이 힘들었던 Danny가, 본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사이드 프로젝트였습니다.
LandingFolio.com은 잘 만든 랜딩 페이지를 발견할 때마다 모아두는 단순한 웹사이트였으며, 이 당시에 Danny는 개발을 할 줄 몰랐기 때문에 워드프레스(WordPress)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Conversion Optimization Specialist(구매 전환 최적화 전문가)라는 직함의 프리랜서 마케터로 일해온 덕분에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에 꽤 익숙했던 Danny는 요즘에는 당연한 키워드 컨텐츠 마케팅을 2015년에 이미 시작했습니다.
📌 위 이미지의 우측 상단에 “Read the blog” 버튼이 보이시나요? 2015년에 Danny는 이미 SEO를 위한 블로그 글(키워드 컨텐츠)를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
그리고 당시에 ‘Landing page’가 *KD(Keyword Difficulty)가 높지 않은 키워드였기 때문에, Landing page로 검색하면 LandingFolio.com이 구글 검색 상위에 랭크되어서 따로 광고를 하지 않아도 매일 수천 명이 방문하는 웹사이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프리랜서라는 틀에 갇혀 있던 Danny는 LandingFolio.com를 수익화할 생각을 못하고, 이후 4년간 사이드 프로젝트로 운영하면서 프리랜서 일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
📌 KD(Keyword Difficulty)는 SEO 분야에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KD가 낮을수록, 더 적은 노력으로 구글 검색 결과 1페이지에 랭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 Danny는 사이드 허슬러 중에서도 SEO에 능통하기로 유명합니다. Danny의 SEO 전략과 SEO를 활용한 프로젝트 아이디어 찾기 전략은 프리미엄 컨텐츠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책, 인강, 학원, 부트캠프 없이 개발을 독학한 방법 👨💻
LandingFolio.com은 현재도 계속 운영 중이고, 수익을 내고 있지만 Danny의 주 수입원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는 Danny의 사이드 허슬러 여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데요.

Danny는 2020년에 개발을 처음 공부하기 시작했을 때, 책이나 강의, 부트캠프에서 공부하지 않고, 노코드(WordPress)로 조립만 했던 이 LandingFolio.com을 다시 만드는 과정을 통해 개발을 공부했다고 합니다.
디자이너 출신인 Danny는 아래 3단계로 개발을 익혀나갔습니다.
- 포토샵으로 만들고 싶은 디자인 그리기
- HTML과 CSS로 그려둔 디자인을 구현
- 그 뒤에 Javascript를 붙여서 동작을 구현
그렇게 LandingFolio.com을 다시 만드는 과정에서 개발 독학을 시작한 Danny는 두 번째 사이드 프로젝트인 PushFolio와 세 번째 사이드 프로젝트 InspireFrame를 만들면서 HTML/CSS/Javascript 외에 더 다양한 기술들을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PushFolio는 배너를 띄워주는 간단한 Javascript 라이브러리였고,

InspireFrame은 웹사이트를 빠르게 만들 수 있도록 프로토타입(마크업)을 제공하는 제품이었습니다.
📌 물론 이 당시의 Danny의 제품들은 혁신적이거나 많은 사용자가 이용하는 제품은 아니었겠지만, 개발 경험이 1년 미만인데 이렇게 제품들을 출시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것 같아요.
📌 저와 비슷한 시기(2019년)에 개발 공부를 시작한 Danny는 출시한 제품만 20개인데, 저는 직접 만들어서 세상에 내놓은 제품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에 뒤통수가 얼얼했습니다. 만약 2019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온실 속의 화초같은 개발자가 아니라 Danny처럼 야생화의 길을 선택할 것 같아요. 🌻
Danny가 주로 사용하는 기술 스택 🛠️
개발을 2019년에 처음 접해본 Danny는 어떤 기술들을 활용하고 있을까요?

Danny는 InspireFrame을 만드는 시점부터 Vue.js로 화면을 만들고 Firebase를 서버로 활용했으며, 점차 Vue.js 기반 풀스택 프레임워크인 Nuxt.js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Danny는 현재까지도 대부분의 제품을 Nuxt.js로 만들고 있고, Firebase와 MongoDB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버 호스팅은 Heroku를 주로 사용해왔는데, 2023년 2월에 Heroku에서 실수로 Danny의 계정을 아무런 연락도 없이 강제로 삭제해서 Danny의 모든 서비스가 멈추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

그것도 Danny가 와이프와 휴가를 떠난 주말에 발생했는데, Heroku 고객센터에서는 계정이 없다는 응답만 줘서 문제를 빠르게 처리할 수 없었습니다.

다행히 DB와 프론트엔드는 Heroku에 올려두지 않았기 때문에 서버만 Heroku 대체 서비스로 이전하여 문제를 해결했지만, 휴양지 호텔 방에서 100개가 넘는 CS문의를 처리해야 했다고 합니다. 🤯

Heroku에서는 본인들이 설정한 탐지 시스템이 오작동했음을 인정하고 이메일로 Danny에게 사과했지만, 계정을 일방적으로 삭제한 뒤 무려 5일 후에 받은 해명과 사과는 아무 의미가 없었습니다. 😩
이 사건을 계기로 Danny는 Heroku에서 Render로 모든 서버를 옮겼습니다.
전자책을 SaaS로 바꾸고 2주에 $60,000 벌기: Headlime.com 🍋
Headlime.com은 마케팅 문장(copywriting)을 AI로 제작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이 제품은 Danny가 2020년에 만들었는데요, 처음부터 AI를 활용한 제품은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 카피라이팅 템플릿에 변수를 넣으면 문장으로 만들어 주는 아주 간단한 Tool에 가까웠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툴이 어떻게 나중에 수십억에 매각되었을까요? 🧐 Danny가 Headlime.com을 만들게 된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20년에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디지털 노마드로 지내던 Danny는 코로나 때문에 비행기 길이 막혀서 네덜란드로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 코로나가 대유행이던 때라 외출도 할 수 없었던 Danny는 식탁에 앉아서 다음에 만들 제품 아이디어를 하나씩 작성하고 있었습니다. 아직 개발 경험이 부족했고, 혼자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만들기 쉬우면서, 성공 가능성 검증 기간이 짧은 아이디어를 찾고 있었습니다.
- Danny는 문득 3년 전에 친구와 함께 만들었던 Headline Formulas라는 eBook(전자책)이 생각났습니다.
- 당시에 LandingFolio.com에 주로 방문하는 사람들이 마케터가 많았기 때문에 그들에게 팔 수 있는 것들을 고민하다 만든 것이 Headline Formulas였습니다.
- Headline Formulas는 이름 그대로 사용자가 변수를 넣어서 사용할 수 있는 카피라이팅 템플릿이었고, $19.99에 판매했는데 수백 개가 팔렸습니다.
- Danny는 이Headline Formulas를 전자책이 아닌 작은 SaaS로 만들어 팔되, $9.99에 구독제로 팔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도달했습니다.
- 이 때 Headline Formulas를 SaaS로 만들기로 한 근거는 2가지였습니다.
- 만들기 쉬우면서→ 이미 존재하는 템플릿을 SaaS로 구현만 하면 됨
- 검증 기간이 짧은→ 이미 수백 개가 판매되어 수요가 검증됨
- 그렇게 한 달간 개발한 끝에 Headlime.com의 첫 번째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첫 번째 버전에는 200개의 copywriting 템플릿이 포함되었고, 사용자가 원하는 변수를 넣으면 200개의 마케팅용 copywriting 문장으로 만들어 주는 단순한 툴이었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
Headlime.com 첫 버전을 공개한 이후 2주 만에 $60,000의 수익을 얻었고, 한 달 만에 578명의 구매 고객을 얻었습니다. 🎉

Danny는 성공적인 런칭의 이유로 3가지를 꼽았습니다.
- 구독제에 더불어 limited deal로 one-time payment 옵션을 준 것
- 나처럼 one-time payment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선착순으로 one-time payment 옵션을 줬더니 굉장히 빨리 팔렸다.
- 사용자 피드백을 계속 반영한 것
- 사용자들의 제품에 대한 비전이 나보다 훨씬 나았다.
- 사용자들은 단순한 마케팅 문구뿐만 아니라 Facebook 광고 문구, Google 광고 문구, 이메일 문구 등 다양한 제품을 원했고, 빠르게 제품에 반영했더니 구매가 훨씬 늘었다.
- Building in Public
- Headlime.com 개발 과정을 Twitter에서 공개적으로 공유했다. 그 전에 Twitter 팔로워는 200명에 불과했지만, Headlime 제작 과정을 공유한 뒤로 팔로워가 1만 명까지 늘었다.
SaaS에 AI 붙이고 월 수익 25배 증가: Headlime.com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이 맞나 봅니다. Danny가 Headlime.com을 출시하고 2개월 후에 OpenAI에서 ChatGPT API를 일부 연구기관과 기업들에게 공개하기 시작했습니다.
Danny는 이 소식을 접하자마자 OpenAI CTO에게 이메일을 보내서 API 사용 허가를 구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Headlime.com이 당시 ChatGPT API 사용이 허가된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ㄷㄷ
Danny는 ChatGPT API를 사용해 본 뒤, ChatGPT가 마케팅 copywrite을 작성하기 위한 최적의 AI라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Danny는 곧바로 AI로 동작하는 Headlime 2.0을 개발하는 것에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쏟기 시작했습니다.

Headlime 1.0이 단순한 마케팅 headline 생성기였다면, Headlime 2.0은 ChatGPT가 생성해주는 각종 copywriting을 제공하는 AI 카피라이팅 솔루션이었습니다. 🤖
📌 Headlime 2.0 사용자의 20% 정도는 본인이 원하는 것을 제대로 입력하지 못해서, Headlime 백엔드에서 사용자의 입력을 AI로 교정하고 다시 AI에 입력해서 결과값을 얻도록 설계했다고 합니다. 🤓
Headlime 1.0이 출시된 지 5개월 후인 2020년 12월에 Headlime 2.0이 런칭되었고, 2020년 12월에 $1,000이었던 MRR(월 수익)은 2021년 2월에 $20,000이 되었습니다. 😱

심지어 Tech Crunch 아티클에 Headlime이 소개되면서 매출은 계속 성장했고, 2021년 3월에는 MRR이 $25,000까지 올랐습니다.
📌 Danny가 출시한 제품 목록을 하나씩 보면, 이미 출시한 제품을 기반으로 주제를 바꾸고 기능을 추가해서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했습니다. 랜딩 페이지 inspiration 웹사이트를 만들고 나서, 랜딩 페이지뿐만 아니라 Figma 컴포넌트나 Tailwind CSS 컴포넌트 등, 비슷한 주제로 서비스를 새로 출시했고, 나중에는 이 서비스들을 한곳에 모아서 LandingFolio.com으로 들어오는 트래픽을 다양한 서비스로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 자신이 직접 겪고 있는 문제 중 Micro niche를 찾아서 제품을 개발 및 출시하고, 개발한 시스템을 재활용해서 Multi niche로 확장하고, 쌓아온 시스템과 고객들 및 트래픽을 활용해서 Adjacent markets으로 확장하고, 최종적으로는 Platform이 되는 것까지. 1인 스타트업 성장 전략의 정석이라 여겨지는 방식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
출시 8개월만에 수십억에 매각: Headlime.com 🍋
Danny는 2020년 7월에 출시한 Headlime을 2021년 3월에 팔았습니다. 출시 8개월 만에 수십억을 번 것입니다. 😱
📌 Acquisition 계약에 의해 공개할 수 없는 정보지만, 인수 금액은 일곱 자릿수라고 Danny가 공개적으로 인정했고,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고 표현했습니다. 🤓
Danny는 월 $25,000의 수익이 발생하고, 계속 매출이 성장하던 AI 서비스를 왜 팔았을까요? 🤔 Danny가 여러 인터뷰에서 Headlime을 매각한 이유에 대해 답변한 것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급성장하는 서비스를 계속 혼자서 개발하고 운영하기는 불가능했다.
- Headlime을 베끼는 카피캣 서비스들이 속속 나오는 상황이었다.
- 카피캣들과의 경쟁에서 이기려면 새로운 기능을 빠르게 추가해서 제품을 차별화해야 했고, 동시에 마케팅도 해야 했다.
- 그런데 매일 CS 문의 답변에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해서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거나 마케팅할 시간이 부족했다.
- 직원을 고용하고 가르치기에도 시간이 부족했다.
- 나는 기본적으로 누군가를 고용하고 관리하는 일을 정말 못하고, 질색이다.
- 지금(2023년)은 직원 2명을 고용한 상태지만, 그들과 그 흔한 미팅도 거의 안 하고 알아서 일하도록 documentation을 잘해두는 방식으로 소통한다.
- 때문에 당시에 직원을 빠르게 고용해서 일을 가르치고 Headlime을 운영하는 것은 나에게 큰 부담이었다.
- 결국 당시의 나에게는 3가지 선택지가 있었고, 나는 선택지 3을 선택했다.
- 선택지 1) 벤처 투자사로부터 펀딩을 받고, 몇 년간 Headlime을 위해서 일한다.
- 선택지 2) 계속 서비스를 운영하고, 벤처 펀딩을 받은 큰 규모의 경쟁자들과의 싸움을 지속한다.
- 선택지 3) Headlime을 판다.
📌 Headlime은 ChatGPT를 비교적 빠르게 붙여서 AI copywriting 분야의 선두 주자 제품이 되었지만, 워낙 베끼기 쉬운 제품인 데다가 ChatGPT API 사용 권한을 획득한 회사들이 늘어나면서 카피캣들이 빠르게 늘어나는 상황이었습니다.
📌 저는 이 상황에서 Danny가 본인의 성향과 당시 상황, 그리고 미래에 벌어질 일들을 잘 판단해서 좋은 결정을 내렸다고 생각합니다. ChatGPT API가 closed beta 형태로 사용되는 상황에서는 Danny 혼자 개발한 Headlime도 초반 시장 우위를 점할 수 있었겠지만, 이후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 뻔한 시장이었기 때문입니다.
📌 1인 비즈니스가 노려야 하는 시장은 벤처 펀딩을 받은 회사가 진입하기에는 시장 규모가 작지만 1인 비즈니스에게는 충분히 큰 시장이어야 하는데, Headlime이 속한 AI powered copywriting SaaS 분야는 벤처 펀딩을 받은 스타트업들은 물론이고, 빅테크 회사들도 진입할 만한 시장이었기 때문에 계속 사이드 허슬러로 살아가고 싶었던 Danny가 Headlime을 팔고 빠르게 발을 뺀 것은 훌륭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1) Headlime이 어떤 회사에 판매되었고,
2) Danny는 왜 해당 회사를 선택했으며,
3) 계약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었고,
4) 계약 조항 중 주목할 부분은 무엇이었는지,
5) Headlime을 구매한 회사는 그 이후에 어떻게 되었는지
는 저 아래에 프리미엄 컨텐츠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
프로필 사진 생성 AI 서비스로 월 수익 수천만원: HeadshotPro.com 📸
Danny는 Headlime.com을 판매한 이후에 약 2년간 총 12개의 서비스를 출시했지만, Headlime만큼 성공적인 제품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23년 2월에 출시한 HeadshotPro.com은 Headlime 혹은 그 이상으로 대박 난 제품이 되었습니다.

👆HeadshotPro는 사용자가 자신의 사진들을 올리면 AI가 상반신 프로필 사진들을 생성해주는 제품입니다.

Danny는 2023년 2월에 AI로 프로필 사진을 꾸미는 간단한 툴👆을 만들어 보았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HeadshotPro.com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이드허슬러스토리 첫번째 뉴스레터 주인공이었던 Damon Chen이 메인 모델! 😁
HeadshotPro는 현재 월 수천만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지만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돈 이야기보다 제품 이야기를 더 많이 해보려 합니다. (피드백 주신 경준 님 감사합니다! 🙇♂️)
이미지 생성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많은 API들이 공개되었고, Danny는 이것저것 활용해보면서 적극적으로 이미지 생성 AI 기술들을 활용해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Danny가 최근에 만든 제품 9개👆가 전부 이미지 생성 AI를 활용한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미지 생성 AI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분야이기 때문에 비슷한 제품들 간의 경쟁이 치열한데요, HeadshotPro도 경쟁 제품이 15개나 된다고 합니다. 😱
하지만 Danny는 경쟁에서 이길 자신이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Headshot 제품 시장은 1인 혹은 작은 팀에게는 큰 시장이지만, 벤처 펀딩을 받은 스타트업이나 빅테크가 들어오기에는 작은 시장이라 경쟁자들은 대부분 개인 혹은 작은 팀이다.
- HeadshotPro를 더 성장시키기 위해 ML 엔지니어를 따로 고용했고, 약 3주간 AI 모델을 따로 트레이닝했기 때문에 경쟁 제품들보다 결과물 퀄리티가 좋다.
📌 ML 엔지니어를 고용하기 전에 혼자 만든 HeadshotPro 프로필 이미지 생성 funnel 코드의 90%는 AI가 작성해줬다고 합니다. 심지어 Danny는 Python을 전혀 모른다고 합니다. AI를 활용해서 AI 서비스를 만드는 세상이 벌써 왔네요. 😱
📌 그리고 고용한 ML 엔지니어는 HeadshotPro가 생성한 프로필 사진 퀄리티를 보고 “이건 사진이다. 하이 퀄리티 사진이다. 사진사들 끝났다. AI가 이겼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
하지만 HeadshotPro를 사용하기 위해서 사용자는 본인 사진을 20개나 올려야 했습니다. 때문에 모든 환불 요청의 45%는 사용자가 본인 사진을 20개나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이때 고용한 ML 엔지니어가 능력을 발휘했습니다. 😎 Vector embedding으로 사진의 Sameness score를 계산하는 기능을 개발한 것입니다.

이 기능 덕분에 사용자가 올려야 하는 사진 개수를 20개에서 12개로 줄이면서도 결과물 퀄리티는 유지할 수 있었고, 그 결과 환불 요청이 62%나 줄었다고 합니다. 😮
📌 여기에 배울 점이 하나 있습니다. HeadshotPro.com의 구매 프로세스를 따라가다 보면, 결제를 먼저 한 후에 사진을 업로드하는 단계로 넘어갑니다.
📌 일반적으로는 사진을 먼저 업로드하게 하고 마지막 단계에서 결제 페이지로 넘어가는 것이 자연스러운 순서지만, 결제를 먼저 하면 사용자가 사진을 20개나 업로드해야하는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이탈하지 않고 구매 프로세스를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 물론 환불 요청이 많아지면 CS 처리에도 시간과 비용이 들고, 본인 사진 20개가 없는 사용자들은 결국 환불할 것이기 때문에 본인 사진 20개가 있는 사용자들만 결제하도록 사진 업로드 순서를 결제 페이지보다 앞당기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었습니다.
📌 하지만 Danny는 결제 페이지 순서를 여전히 앞에 두면서 업로드해야할 사진 개수를 20개에서 12개로 줄이고, 환불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A/B 테스트 등을 통해 결제 페이지를 앞에 두는 것이 여전히 구매 전환율이 더 높다는 사실을 확인했을 거라 생각됩니다. Conversion Optimization Specialist라는 직함으로 일했던 그의 경험상, 구매 과정에서 결제 페이지 순서가 갖는 영향을 이해하고 있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
“I can’t tell you just how great it feels to wake up, knowing I have the freedom to do whatever I want that day. I don’t have to worry about my finances right now, I can do the things I love and do them because I want to, not because I have to.” - Danny Postma
📌 훨씬 더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이 남아있습니다.
사이드허슬러스토리는 뉴스레터🗞️에 주요 내용을 담고, 프리미엄 컨텐츠🎁에 더 자세하고 유익한 이야기를 담습니다. 여기까지가 뉴스레터였고요, 이어지는 프리미엄 컨텐츠에는 다음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이 모델은 실존 인물이 아닙니다!? AI 모델 에이전시: DeepAgency.com 💁
- SEO 전문가들도 감탄한 Danny의 SEO 전략 5가지 🔑
- Headlime 매각 뒷이야기 🔇
(여기부터는 프리미엄 멤버만 볼 수 있습니다)
이 모델은 실존 인물이 아닙니다!? AI 모델 에이전시: DeepAgency.com 💁

Danny는 실존하지 않는 AI 모델들을 고용할 수 있는 AI 모델 에이전시를 만들었습니다. 😱 그리고

👆아름다운 여성의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에 올려서 단기간에 약 1만 명의 팔로워를 모았는데요, 동일 인물로 보이지만 전부 AI로 생성한 모델입니다.
Danny는 이런 것들을 왜, 그리고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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