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셋 #커리어
문과생을 위한 스타트업 취업 가이드 Part 1: 나를 알고, 나에게 솔

2019년 9월을 시작으로 저는 대학교 졸업 후 첫 풀타임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4년이 지나, 3개의 회사를 (비공식적으로는 4개) 경험하게 됐습니다.

이직하는 과정도 물론 쉽지 않았지만, 돌아보면 역시 가장 어려웠던 건 첫 취업이었습니다. 커리어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그중에서 첫 취업만큼 어려운 건 손에 꼽는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학생으로서 '일 경험'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내가 진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의 트렌드를 쫓아 준비해 보지만, 내가 진짜 원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준비 과정이 매우 피로하다.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분명하게 안다고 해도, 그 일을 첫 커리어로서, 사회에 첫 발걸음을 하는 신입으로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른다.

동시에 주변에 잘된 케이스와 나를 비교하며 조급한 마음이 더해져서 마음이 어렵다.

첫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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