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마인드셋
#기타
항상 시간에 쫓기는 창업가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개념
많은 스타트업 대표님들이 항상 하는 고민은 ‘시간’이다. 초기 스타트업은 리소스가 부족해 CEO가 영업, 마케팅, 개발뿐만 아니라 재무, 행정 등 관리 영역까지 실무를 담당하는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되어야 한다.
실제로 개발 및 영업에만 몰입하다 보니 내부 회계 관리가 전혀 안되어 있어 재무제표가 엉망인 경우도 비일비재하고, TIPS나 예비창업패키지 등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된 스타트업의 경우 증빙 업로드를 제때 못해 억울하게 환수조치를 당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하고 싶고, 해야 하는 업무는 산더미 같은데 시간의 한계를 느껴 결국 하고 싶은 것들을 무기한 미루게 된다. 많은 창업자들이 손오공과 같이 머리카락을 뽑으면 나의 분신이 생겨나서 나 대신 여러 가지 업무를 처리해주는 그런… 행복한 상상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장기적으로 시간적,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 알아야 하는 개념이 래버리지이다. 래버리지는 한마디로 요약하면 나의 분신들을 만드는 행위다. 나 혼자 했을 때 100의 일을 할 수 있었다면, 나의 분신을 5명 만들어 500명 분의 케파를 확보하는 것이다.
래버리지 님이 작성한 다른 아티클
더보기
댓글이 없습니다.
이번주 인기 아티클
추천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