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 SCHOOL 교육
EO Planet 에서 진행한 초기 고객 가설 검증 5기를 수료한 경험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아직 예비 of 예비 창업자로 참여하게 된 저는 아직 문제 정의 및 문제 해결을 위한 가설 정도만 생각해둔 정도였습니다.
강의를 통해 배우게 된 것
적은 자본과 짧은 시간으로 솔직하고 냉철한 피드백을 받는 방법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설문조사도 해보고 인터뷰도 진행해 보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솔직한 수치를 얻기에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참여인원을 구하는 것도, 인터뷰 시간을 확보하는 것도 어려운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을 인터뷰하는 데에는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과정에서는 '랜딩 페이지'라는 도구를 활용하여 많은 인원에게 나의 아이템에 대한 냉철한 의견을 볼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랜딩 페이지를 놓고 노코드로 만든다는 점에서 코딩을 완벽하게 해내지 못하는 사람들도 쉽게 해낼 수 있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또한 이 외에도 팀 빌딩, 리더십의 자본 등 다양한 강의를 통해서 창업의 과정에서 꼭 필요한 많은 인사이트를 얻게 되었습니다.
과제 수행에서 배우게 된 것
평소 빠른 실행력을 보이지 못하여 생각만 하다가 시간이 어영부영 흘러갔던 경험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매주 정해진 기간까지 랜딩 페이지를 차근차근 만들 수 있는 과제들이 주어졌기 때문에 4주간 랜딩 페이지까지 제작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또한 동료들과의 상호 피드백 시간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과제를 보면서 나의 아이디어에 좋은 적용을 할 수 있었고 다른 분들이 남겨주신 피드백을 보면서 나의 아이디어에 부족한 부분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혼자 사업을 준비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받을 기회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한 피드백 과정이 어쩌면 작은 가설 검증 과정일 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강의를 들었던 4주간의 시간은 저 혼자 생각하고 움직이던 4주간의 시간보다 훨씬 많은 결과물과 큰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시간과 적은 자본으로 나의 아이템에 대한 가설을 검증하는 방법을, 또한 그 과정을 빠른 시간 내에 진행하기에는 좋은 교육이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