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떤 티타임을 선호하고 즐기고 싶으신가요?
1. 편안하고 캐주얼 하지만 차도구를 갖춘 찻자리
2. 싱글티, 아이스티, 밀크티, 티에이드, 티칵테일과 같은
티베리에이션이 있는 트렌디한 티타임
+
퓨전한식디저트
(말차스콘, 찰떡브라우니, 과일양갱, 설기카스테라 등)
어딘가를 가면 꼭 카페에 들려서 차를 마시는데 집에서는 거의 마시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요즘 카페들은 흔히 말하는 '감성'에 치중하고 있는데 저에게는 너무 좋습니다. 제가 맛알못이라 그런지 차는 다 맛있습니다. 무엇을 마시냐 보단 어디서 마시는가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분위가 있는 카페에서 마신다는 가정 하에 2번, 집에서 마신다면 호기심에 1번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평소엔 2번을 좋아했는데 요새 여유가 고픈지라 1번이 좋아지네요!
저는 2번이요! 뭔가 이 글을 봤을 때 샤로수길에 있는 '온고지신' 이랑 성수에 있는 '포지티브'가 떠오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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