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순 자산이 십억 달러(한화 약 1조 1800억원)를 초과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평생을 일해도 벌지 못하는 어마어마한 금액입니다. 근데 이런 엄청난 금액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 사람일까요? 책에선 억만장자들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세상에 없던 가치를 발견한 사람들". 그들은 인류에 보탬이 되는 가치를 발견하였고 이를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억만장자의 주된 공통점은 돈을 그저 부수적인 것으로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사업 초반 돈을 우선시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하나같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할수록 그들은 "가치"에 더 집중했고 그 가치를 만드는 과정에서 많은 이들이 그토록 갈망하던 "부"가 역으로 그들을 쫓아갔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마인드 컨트롤이라 생각합니다. 억만장자? 장난하지 마세요~라는 생각이 생기면 이 책은 그저 허황으로 변질할 것 입니다. 나는 할 수 있다는 마인드 컨트롤이 있다면 나도 억만장자! 라는 현실로 나타날 것 입니다. 그들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그들의 최선을 다해 세상에 없는 가치를 발견했고 기존에 사람들이 정의하던 작은 시장을 창업자들의 큰 생각으로 거대한 시장을 만들어 냈습니다. 할 수 있다라는 생각, 최대한 나의 가치를 거대하게 생각하는 그릇 이 두 가지를 이 책을 통해 절실하게 배웠습니다. 책에 마지막 부분에선 미래를 위한 투자를 강조합니다. 우린 미래를 위해 현재를 투자하듯 많은 억만장자 또한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의 미래를 위해 정말 많은 투자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선순환의 선구자였습니다.
`여러분의 마인드는 어떠한가요?
`여러분의 그릇은 어디까지 인가요?
`미래를 위해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나요?
돈이 나를 쫓아오게 하는 법을 알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억만장자들이 가지고 있는 비밀을 한번 연구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책 "억만장자 시크릿(라파엘 배지아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