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홍보
뉴욕 첫날을 기억하시는 한인 대표·창업가·크리에이터를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 안입니다.

 

착륙한 뒤 열흘 동안, 뉴욕에서 자신의 꿈을 이어가는 한인 분들의 이야기를 만나 영상으로 기록하려 합니다. 저희는 10월 10일부터 25일까지 뉴욕에 머물며, 대표·창업가·크리에이터분들을 직접 한국어로 20~30분 인터뷰하고자 합니다.

 

저는 꿈꾸는 한국 2030 청년분들을 글로벌 무대로 연결하는 뉴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돛 DOHT 프로젝트를 빌딩하고 있는 25살 청년 크리에이터이자 빌더 김영 이라고 합니다. 돛 DOHT이라는 이름은 스티브 잡스의 ‘Connecting the dots’에서 따왔습니다. dot과 발음이 같은 우리말 '돛'이에요. 서로 모르던 사람들이 서로의 돛이 되어 각자의 꿈을 향해 떠나는 비영리 콘텐츠 크루입니다.

 



작년 10월, 북미 최대 한인 창업가 네트워크 UKF가 뉴욕에서 연 KOOM 페스티벌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제겐 돈도 인맥도 없었습니다. 먼저 팀원분들을 모았습니다. 그렇게 서로 모르던 청년 다섯 명이 머리를 맞대어 한 달 동안 경비를 조달하고 전 대인적으로 생애 첫 뉴욕에 갔고, 무작정 부딪히다 보니 UKF와 연결돼 KOOM을 만든 정세주 공동의장님(눔 창업자)을 직접 행사장에서 뵙고 인터뷰를 찍게 되었습니다.

 

KOOM 주최자 정세주 의장님과 인터뷰: https://www.instagram.com/reel/DdFrAshz4sn/

저희가 걸어온 이야기: https://www.instagram.com/p/DcnpXebDnlO/

 

올해는 다릅니다. 마흔에 두 아이와 처음 미국 땅을 밟는 어머니이자 작가님, 양자역학에 미친 20대 대학생 청년 등 저희 동료들은 각자의 꿈을 품고 함께 갑니다. 나이도 본업도 다르지만 꿈에 진심이라는 것 하나는 같은 사람들입니다. 숙소 경비는 이번에도 저희 힘으로 마련했고, 감사하게도 행사장에서는 주뉴욕 총영사님 인터뷰가 확정되어 있습니다.

 

10월 12~18일 KOOM Week 기간에는 현장 안에서도 인터뷰 짧게 가능합니다. 지금 한국의 2030은 취업이 어렵고 꿈을 말하는 것조차 조심스러운 시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돛이 그 청년들에게 '나도 가볼 수 있겠다'라는 용기 하나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팀원분들과 밤낮없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뉴욕에 처음 온 날을 기억하시나요? 공항을 나와 처음 맡은 공기, 힘들게 마련하고 이사간 방, 해외에서 겁먹었던 일.

저희 크루는 지금 그 첫날을 맞습니다. 그래서 그 첫날을 지나 지금도 뉴욕에서 꿈을 이어가고 계신 분들을 직접 만나뵙고 인사이트와 영감을 꼭 받고 배우고 싶습니다. 이 글도 같은 마음으로 올립니다. 두드리지 않은 문은 열리지 않으니까요.

 

세 가지 도움을 요청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뉴욕에서 꿈을 이어가는 한인 대표·창업가·크리에이터분 생각나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본인이어도, 아는 분 지인추천이어도 좋습니다. 한국어로, 편한 곳에서 20~30분이면 됩니다. 저희 크루가 직접 찾아뵙고, KOOM Week 기간에는 현장에서도 가능합니다.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는 한인 가게·브랜드. 맛집소개 다 좋습니다..ㅎㅎ 한인 대표님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 곳이면 더 좋습니다. 직접 가서 찍고, 원하시면 가게 홍보에 쓰실 수 있는 영상 클립도 보내드립니다.

관광객은 아직까지 모르는 최애 공간,전시,브랜드 있으시면 공유 또는 댓글 부탁드립니다.

 

가능하시다면 오픈 채팅방 또는 이메일로 성함 자기소개 등 가능한 시간 보내주시면 빠르게 답장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오픈 채팅방: https://open.kakao.com/o/pbHOsYNi

· 이메일: thisisykarchive@gmail.com

 

저희가 기록하고 싶은 것은 성공담이 아니라 그 뒤에 있는 사람입니다. 낯선 도시에서 처음 길을 찾던 순간과, 지금도 꿈을 밀고 가는 이유. 먼저 뉴욕에서 길을 낸 한인분들의 경험이 한국의 누군가에게는 다음 첫날을 덜 외롭게 하는 용기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저희가 나누고 싶은 건 '정' 입니다.

잠시 이야기를 들려주신다면, 돛은 그 이야기가 더 멀리 닿도록 세상에 하나뿐인 기록으로 남기겠습니다.

 

"서로의 돛이 되어주자."

 

저희 이름에 담긴 약속입니다. 이번엔 뉴욕에 계신 분들이 잠시 저희의 돛이 되어주시면, 저희도 앞으로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는 돛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이 글이 올라갔을 때쯤 저희는 뉴욕 땅을 밟고 있을 겁니다!:)

 

 

뉴욕에서 만나요!!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돛 DOHT 김영 드림

 

 

참고:

KOOM Week 2026 공식 사이트:

https://www.koom.nychttps://www.instagram.com/reel/DdFrAshz4sn/

돛 DOHT 메인 계정:

https://www.instagram.com/trydoht/?utm_source=ig_web_button_share_sh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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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 yk ARCHIVE ·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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