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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과부하’로 고통받는 리더에게 필요한 협업 콕핏
바야흐로 협업의 시대다. 탁월한 넘버원이 성장을 주도하는 시대는 저물었고, 다양한 재능과 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유의미한 협업을 통해 혁신이 일어난다. 협업의 핵심은 ‘연결'이다. 도저히 어울리지 않을 법한 여럿을 조합해 전혀 새로운 혁신을 창조해낸다. 조직을 성장시켜야 하는 비즈니스 리더는 다양한 사람들을 한 팀으로 모으고 그들이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사업이 성공하기 때문이다.
다양성을 탁월함으로 만들어 내는 협업 환경을 조성하는 것, 그것이 지금 리더에게 요구되는 역할이다.
협업 종류와 방식이 다양해지면서 협업툴 시장이 급성장했다. 팬데믹을 기점으로 원격근무가 활성화되면서 물리적으로 흩어진 사람들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협업툴의 성장은 더욱 가속화되었다. 엔데믹 이후 출근이 증가하고 있긴 하지만, 국내외 사례를 종합할 때 하이브리드 방식의 근무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업무 방식이 다양해지면서 원격근무 방식을 채택하지 않는 기업이라 할지라도 사람들 간의 업무 공간 제약을 극복한 협업 환경 조성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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