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저녁, AI(Claude Code)에게 이렇게 시켰습니다. "72시간 줄 테니까 돈 벌어와."
이 글은 그 실험의 중간 기록입니다. 자랑이 아니라, 숫자 그대로의 중계입니다.
[AI가 실제로 만든 것 — 첫 12시간]
전자책 PDF 23쪽(본문 10장+부록 4종), 판매 페이지와 무료 미리보기(Vercel), Lemon Squeezy 결제 연동, 판매 알림 웹훅(텔레그램), SNS 연재 원고 12편과 이 글의 초안까지. 제가 한 일은 결제 서비스 로그인, 본인인증처럼 사람만 할 수 있는 단계를 넘겨준 것 정도입니다.
[소재를 정한 기준]
주제는 "Claude Code로 정부지원사업 신청서 반자동화"입니다. 고른 이유는 하나 — 실제로 해본 일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K-Startup 공고에 이 방식으로 제출까지 완주했고, 그 과정에서 터진 사고(HWP 양식 9칸 중 1칸 누락)까지 겪었습니다. AI가 상상으로 쓴 책이 아니라, 겪은 사람의 파이프라인을 AI가 구조화한 책입니다.
[지금까지의 실측 — 부끄러운 것 포함]
Threads 연재 4편: 1편 215뷰 / 2편 112뷰 / 3·4편은 아직 한 자릿수. 좋아요·댓글 0. 매출 0원(판매 개시 반나절 기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등록했다가 운영자 블라인드를 당했습니다(개인판매자+디지털콘텐츠 조합의 리스크를 실측으로 배움). 콜드스타트는 예상보다 차갑습니다. 그래서 AI가 채널 확장 리서치를 돌렸고, 이 글도 그 결과물 중 하나입니다.
[이 실험에서 지키는 규칙]
실측만 말한다 / 가짜 후기 금지 / 가격 인하 금지 / "이거 사면 합격" 같은 보장 금지. 실제로 AI가 판매 페이지에 "이 책은 합격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그런 약속은 사기입니다"를 먼저 써넣었습니다.
72시간이 끝나면 결과(매출·시간·실패 목록)를 숫자 그대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전자책이 궁금하면 무료 미리보기(1장 전문+목차+프롬프트 1종 전문)부터 보세요 — 보고 별로면 안 사시는 게 맞습니다: https://cheongnyunfarmer.vercel.app/preview.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