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기타
한국 전자책 시장의 구조적 한계, 그리고 아마존이라는 대안 — E Book 만들기의 시장을 바꾸는 법

E Book을 만들어서 수익을 올리려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크몽에 PDF를 올리고, 블로그에 링크를 뿌립니다. 시장은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장에는 구조적 천장이 있습니다.

한국 전자책 시장의 문제: 장르 편중

한국의 전자책 시장은 자기계발, 투자, 부업 가이드 같은 실용서 위주입니다. 소설, SF, 에세이, 시집 — 이런 장르는 전자책으로 수익을 내기 어렵습니다.

이유는 인프라의 부재입니다. 아마존이 만들어 놓은 킨들 생태계 — 80대 노인도 디바이스 하나로 전자책을 사서 읽는 인프라 — 가 한국에는 없습니다. 전자책 전용 디바이스 없이 앱으로만 읽어야 하는 환경에서는 실용서 외의 장르가 성장하기 어렵습니다.

반면 아마존은 장르를 가리지 않습니다.

The Martian 사례

앤디 위어는 자기 블로그에 연재하던 SF 소설을 킨들 전자책으로 자가출판했습니다. $0.99에 팔기 시작했고, 아마존 베스트셀러 → 출판사 계약 →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까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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