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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메이커들은 제품을 어디에 런칭해야 할까? 그래서 Sidedock을 만들고 있습니다

국내 메이커들은 제품을 어디에 런칭해야 할까?

사이드프로젝트나 작은 SaaS를 만들다 보면, 생각보다 빨리 막히는 지점이 있습니다.

만드는 것보다 알리는 게 더 어렵다는 것.

저도 Sidedock을 만들고 나서 이걸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좋은 제품을 만드는 사람은 많은데, 정작 그 제품을 소개하고 피드백받고 계속 발견될 수 있는 공간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디스콰이엇, SYDE, EOPlanet처럼 좋은 커뮤니티들이 있지만, 제품들은 여전히 여기저기 흩어져 있습니다.
커뮤니티 글은 시간이 지나면 묻히고, 블로그 글은 검색되지 않으면 발견되기 어렵고, GitHub에만 남은 프로젝트는 사용자를 만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Sidedock을 만들고 있습니다.

Sidedock은 국내 초기 제품과 메이커를 발견하고 소개하는 제품 디스커버리 플랫폼입니다.

메이커는 자신이 만든 AI 서비스, SaaS, 개발 도구, 생산성 앱, 사이드프로젝트를 등록할 수 있고,
사용자는 국내에서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는 제품들을 한곳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크게 세 가지를 실험하고 있습니다

  • Launches: 메이커가 직접 제품을 공개하는 공간
  • Hot Products: 좋은 제품을 큐레이션하는 공간
  • Dev Log: 제품을 만드는 과정과 시행착오를 기록하는 공간

 

아직은 아주 초기 단계입니다.
하지만 얼마 전, 제가 모르는 첫 외부 메이커가 직접 Sidedock에 자신의 프로젝트를 등록해주셨습니다.

작은 일이지만 저에게는 꽤 큰 신호였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내 제품을 한 번 더 소개할 수 있는 곳”이 필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idedock은 디스콰이엇이나 SYDE를 대체하려는 서비스는 아닙니다.
오히려 그곳에서 한 번 소개되고 지나간 좋은 제품들이, 계속 발견될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싶습니다.

국내에도 좋은 초기 제품이 많습니다.
다만 아직 충분히 발견되지 못하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직접 만든 서비스나 사이드프로젝트가 있다면 Sidedock에 소개해주세요.
아직 부족하지만, 좋은 제품이 더 오래 발견될 수 있도록 계속 개선해보겠습니다.

👉 https://www.sidedock.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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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dock Sidedock · CEO

Sidedock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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