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트업 PR 업무를 하며 반복적으로 겪는 문제 하나를 자동화한 툴을 만들어서 공유드립니다. 지금 조회하시면 수백 명의 기자 리스트를 바로 확보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회사 기사 써줄 기자 찾기 : https://reporter-match.vercel.app/
1️⃣ 보도자료의 본질은 "기자 대신 기사를 써주는 것"이다
보도자료란 결국 회사가 기자를 대신해서 기사를 써주는 행위다. 팩트 기반으로, 두괄식으로, 정량적 수치를 넣어서.
스타트업은 주로 PR 담당자가 따로 있지 않아 마케팅 팀이나 대표가 직접 쓰기도 한다. 회사 소식이니까 어렵지 않고, 주제마다 나름 정형화된 틀도 있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2️⃣ 진짜 병목은 "기사 작성"이 아니라 "발송"이다
보도자료를 다 썼다고 끝이 아니다. 이걸 관심 있어 할 만한 기자들 전부에게 메일을 보내야 한다.
그런데 기자님들은 언론사 간 이직이 잦고, 이메일 주소도 수시로 바뀐다. 즉, 오늘 쓸만한 리스트가 석 달 뒤엔 반 이상 틀린 정보가 된다.
그래서 실제로 벌어지는 일은 이렇다. PR 담당자가 최근 유사 기사를 하나씩 검색하고, 그 기사를 쓴 기자 이름을 확인하고, 이메일을 하나씩 찾아서 리스트를 만들고, 그걸 토대로 수십 명의 기자에게 메일을 발송한다.
본인 회사가 누구나 아는 회사거나 수십억대 이상 투자유치가 아닌 이상, 이렇게라도 해야 몇 건이라도 보도가 되는 게 현실이다.
이 작업에 몇 시간이 그냥 날아간다. 정작 중요한 기사 본문 퀄리티에 쓸 시간을 여기서 다 뺏기는 것이다.
3️⃣ 그래서 이 부분만 자동화했다
나는 "기사 쓰는 것"과 "기사 쓸 사람을 찾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일이라고 생각한다. 전자는 회사만 할 수 있는 일이고, 후자는 데이터로 풀 수 있는 일이다.
그래서 후자만 떼어내서 툴로 만들었다.
사업분야(모빌리티, 헬스케어 등)와 기사유형(MOU, 투자유치 등)을 입력하면, 관련 기사를 써온 기자들의 이메일을 조회할 수 있다. 수백 명 단위로.
4️⃣ 무료 웹사이트 공유
보도자료 잘 쓰는 법은 이미 세상에 많이 나와 있다. 정작 부족한 건 "누구에게 보낼 것인가"를 매번 새로 조사하는 시간이다.
이 반복 작업을 안 하는 것만으로도, PR 담당자는 본문에 쓸 시간을 그만큼 벌게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최신 자료를 토대로 분석했기에, 우리 기사가 실제로 보도될 확률도 올라간다.
한번 써보시고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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