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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비즈니스 캔버스 팀의 감동적인 세일즈
비캔 사무실에서 1:1로 진행된 Typed Finance 오피스아워에 다녀왔습니다.
'초기창업가가 신청해도 되는걸까?'
사실 제가 오피스아워를 신청할 때 걱정이 앞섰습니다. 아직 가설 검증 단계의 초기 창업가가 파이낸셜 모델링이나 투자유치 전략에 대해서 준비하는 것이 맞는지에 대해서 의구심이 들었거든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와우!' 할 정도로 뜻 깊은 인사이트를 많이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오피스아워는 한국 비즈니스 총괄 Biz Unit 오강록님과 카카오벤쳐스 조현익 선임심사역님께서 같이 진행해주셨습니다.
초기창업가가 이렇게 멋진 커리어를 갖고계신분들과 대면해서 자신의 서비스를 소개해드릴 수 있는 자리가 또 있을까요..? 정말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강록님께서도 세일즈를 목적으로 오피스아워를 기획하셨겠지만 단순히 세일즈'만'이 목적이 아니라는 점이 고객으로써 감동하게 된 것 같습니다. 타입드의 타겟 페르소나가 아닌 저의 이야기도 진심으로 귀기울여 주시며 옹알 서비스에 대한 디테일한 피드백까지 해주셨습니다.
'아직은 저희 제품을 구매하기 힘들 수 있지만 잘 성장해서 고객이 되어주세요. 그 때까지 성장을 도와드릴께요'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비즈니스 캔버스 팀이 고객 한 명 한 명을 대하는 태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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