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저 경험에 지독하게 집착하는 오지LAB입니다 🙌
최근 AI가 코딩을 대신해 주는 바이브코딩(Vibe Coding)이 유행하면서, 생성형 기술을 도입하려는 기획자와 마케터가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신기술을 나열하는 것과, 유저가 거부감 없이 참여하며 브랜드 자산을 체감하게 만드는 경험 설계는 완전히 다른 영역이죠.
실제로 많은 기획자가 대세인 AI 기술을 어떻게 결합해야 할지, 그리고 소셜 미디어 바이럴까지 이탈 없이 연결하려면 어떤 장치가 필요한지 실무적인 벽에 부딪히곤 합니다.
매끄러운 동선으로 ‘이탈률 제로’ 캠페인을 만든 AI 경험 설계의 정석, [네이버 클립 'AI 지도그림'] 캠페인의 기획을 함께 살펴봐요!
[아티클 목차]
1️⃣ 왜 하필 ‘비뚤빼뚤 손그림’일까? : GPS 드로잉 트렌드의 대중화
2️⃣ 매끄러운 동선으로 네이버 클립 첫 업로드까지 : 제로 허들 설계
3️⃣ 네이버의 진짜 속내 : 숏폼과 지도를 잇는 인앱(In-App) 소비 사이클
💡 마케터를 위한 실무 인사이트
👉사이트 바로가기
1️⃣ 왜 하필 ‘비뚤빼뚤 손그림’일까? : GPS 드로잉 트렌드의 대중화
- 네이버 클립의 이번 프로젝트는 유저가 다녀온 오프라인 방문 기록을 기반으로 AI가 이동 동선을 해석해 귀여운 사물이나 동물 그림을 그려주는 참여형 AI 마케팅 캠페인이에요. 네이버가 정교한 3D 지도 대신 삐뚤빼뚤한 크레파스풍 낙서 그림체를 선택한 배경에는 최근 2030 세대를 휩쓸고 있는 'GPS 드로잉(러닝 아트)' 인증 문화가 있습니다.
- 투박한 ‘발로 그린 그림’이라는 핵심 코드를 활용해, 네이버 AI는 유저의 불완전한 이동 동선(좌표)을 세상에 하나뿐인 감성적인 ‘손그림 캐릭터’ 작품으로 재해석해 줍니다. 엉성해서 더 귀여운 이 그림체는 유저가 무심코 지나친 일상 동선에 특별한 가치를 부여하며, 자발적인 소셜 미디어 공유와 바이럴을 강력하게 이끌어냅니다.
2️⃣ 매끄러운 동선으로 네이버 클립 첫 업로드까지 : 제로 허들 설계
- 디지털 캠페인에서 유저에게 많은 액션을 요구할수록 이탈 허들은 높아집니다. 네이버는 이 과정을 기술로 녹여내며 매끄러운 유저 동선을 만들었어요. 유저는 별도의 사진 업로드 없이 네이버 로그인 상태로 클릭만 하면 됩니다.
- 특히 결과물 완성 후 [클립에 올릴게]를 누르면 AI가 맥락에 맞는 해시태그까지 자동으로 생성해 줍니다. 유저가 글을 쓸 고민을 할 필요가 없게 만든 것이죠. 이 '원클릭' 장치 덕분에 신생 서비스인 ‘네이버 클립’은 유저들에게 '생전 처음으로 게시물을 올리는 행위(첫 업로드 온보딩)'를 아주 가볍게 성공시켰습니다.
3️⃣ 네이버의 진짜 속내 : 숏폼과 지도를 잇는 인앱(In-App) 소비 사이클
- 해당 'AI 지도그림'은 일상 속 장소와 소비를 공유하는 ‘오늘클립 챌린지’ 기간에 맞춰 전략적으로 운영되었습니다. 네이버는 이 재미요소를 미끼 삼아 MY플레이스(리뷰)와 연동되는 네이버 클립의 핵심 기능을 자연스럽게 각인시킬 수 있었어요. 유저의 실제 방문 반경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이 세상에 하나뿐인 개인화 콘텐츠는 유저들에게 확실한 재미를 선사했죠.
- 특히 최근 클립과 지도를 연결하여 장소 리뷰 데이터를 동적인 숏폼 콘텐츠 생태계로 끌어올리려는 방향성이 돋보이는데요. ‘클립(숏폼)을 보다가 마음에 드는 코스를 발견하면 바로 네이버 지도로 저장하고 방문하는’ 완벽한 인앱(In-App) 소비 사이클을 완성하려는 거대한 빌드업이 숨어 있는 셈입니다.
👀 실무 한 끗: 유저 데이터를 활용하는 AI 마케팅 기획, 왜 초기 단계부터 전문가가 필요할까?
고객 데이터를 활용하는 AI 마케팅은 개인정보 보호가 핵심입니다. 네이버는 실제 위치를 기반으로 하되 지명은 노출하지 않았고, 이미지 생성 즉시 데이터를 파기해 유저의 거부감을 없앴어요. 사소한 구멍으로도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기에 초기 기획 단계부터 정교한 설계를 선행해야 합니다.
💡 마케터를 위한 실무 인사이트
✅ 데이터에 감성적인 옷 입히기:
우리 브랜드가 보유한 딱딱한 수치나 텍스트 데이터(구매 이력, 사용 시간 등)를 유저가 직관적으로 귀여워하거나 소장하고 싶어 할 만한 '비주얼 자산'으로 치환할 방법이 있는가?
✅ 트렌드와 인프라의 교집합 찾기:
지금 타깃 유저층 사이에서 유행하는 자발적 놀이 문화(인증, 챌린지 등)를 우리 플랫폼의 기존 핵심 기능이나 데이터와 자연스럽게 연결할 고리가 있는가?
✅ 공유 과정의 제로(Zero) 허들 설계:
유저가 최종 결과물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나 우리 서비스에 공유할 때, 카피 작성이나 해시태그 입력 등 귀찮은 과정을 AI 기술로 자동화하여 '원클릭'으로 해결해 줄 수 있는가?
👩🔬 연구원의 한 마디
"기술이 유저가 즐기는 과정의 '뒷단'을 든든하게 받쳐줄 때 비로소 테크 마케팅은 진짜 빛을 발합니다. 기술의 화려함에만 매몰되지 않고, 사람들이 진짜 반응하는 트렌드 코드를 엮어 매끄러운 유저 동선(UX)을 기획해 보세요!"
유저 경험에 지독하게 진심인 위에이알 경험 설계 연구소
[오지LAB]의 인사이트를 매주 만나보고 싶다면?
👇
·
·
·
위에이알(WE-AR)은 유저의 보이지 않는 동선과 심리까지 디테일하게 참견하여,
브랜드의 메시지를 '지독하게 매끄러운 경험'으로 설계합니다.
"우리 브랜드는 어떤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까?"
우리 브랜드에 맞는 방식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문의해보세요.
⬇️위에이알 포트폴리오 더 보기
⬇️ 맞춤형 솔루션 문의하기
왜 위에이알(WE-AR)인가?
위에이알은 단순한 실행사를 넘어, AI 영상 제작, FOOH(가상 옥외광고), AR 인터랙티브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브랜드 전략의 새로운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전문 분야: Generative AI 커머셜 제작, FOOH 캠페인 기획·제작, AR 인터랙티브 콘텐츠, 실감형 오프라인 콘텐츠
차별점: 기술적 한계에 타협하지 않고, 유저가 브랜드의 서사에 직접 참여하고 소장하게 만드는 '몰입형 선순환 구조(Flywheel)'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