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운영 #마인드셋
직원이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Ben Horow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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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호로위츠(Ben Horowitz)는 조직 문화를 관리할 때 가장 명심해야 할 점 중 하나로, 직원의 행동을 '개인적 관점'이 아닌 '문화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한 직원이 동료의 성과를 자신의 공으로 가로채는 상황을 예로 든다. 이를 개인적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다음과 같이 생각하기 쉽다. 

 

"이 직원은 역량이 뛰어나고 평소 일도 잘해. 그러니까 이번 일은 그냥 넘어가는 게 나을지도 몰라. 괜히 삼자대면했다가 회사를 그만두고 페이스북 같은 곳으로 이직해 버리면, 나만 유능한 직원을 잃는 셈이니까."

 

하지만 경영자는 이러한 사건을 반드시 문화적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한다. 벤은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그러한 방관은 조직 구성원 모두에게 일종의 테스트 신호가 된다. '아, 이 회사에서는 남의 공을 가로채도 승진할 수 있구나, 칭찬을 받고 이득을 챙길 수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만약 경영자가 이 행동을 묵인한다면, 결국 모든 직원이 똑같이 그 게임에 동참하게 될 것이다. 조직 문화를 탁월하게 관리한다는 것은 바로 이러한 메커니즘을 정확히 인지하는 능력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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