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운영 #마인드셋
인스타그램 창업자가 회사를 떠난 이유 (Mike Kri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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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을 페이스북에 10억 달러에 매각한 후, 마이크 크리거는 과거 공동 창업자였던 케빈 시스트롬과 다시 손을 잡고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뉴스 앱인 아티팩트(Artifact)를 개발했다.

 

초기의 대대적인 관심에도 불구하고, 이 앱은 시장의 안착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들은 곧 갈림길에 서게 되었다. 계속해서 제품을 만들 것인가, 아니면 서비스를 종료할 것인가?

 

결정을 내리기 위해 그들은 명확한 실험과 구체적인 종착선을 설정했다.

 

“우리는 서비스를 종료하기 전에 차마 시도해 보지 않으면 나중에 정말 후회할 것 같은 아이디어들의 목록을 만들었다. 목록을 작성한 뒤 우리가 시도해 보고 싶은 세 가지 굵직한 아이디어를 우선순위로 정했다. 그리고 이를 실행에 옮긴 후, 한 걸음 물러서서 스스로에게 물었다. ‘이 실험들이 회사의 궤적을 바꾸어 놓았는가?’”

 

결과는 그렇지 못했다. 결국 그들은 아티팩트 서비스를 종료하고 지식재산권(IP)을 야후에 매각한 뒤 다음 행보로 넘어갔다. 마이크와 케빈은 스스로에게 미련 없이 떠날 기회를 주었던 것이다. 물론, 진정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시도를 다해본 후에 내린 결정이었다.

 

마이크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스타트업에 갇혀 인생의 소중한 몇 년을 낭비하는 위험성에 대해 창업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경고한다.

 

“나는 창업자들이 자신에 대한 부채감이나 투자자들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몇 년 동안이나 정체되어 있는 모습을 보아왔다… 하지만 그런 상태로는 회사의 방향성을 바꾸기 어렵다. 날짜를 명시하든, 특정한 프로젝트 세트를 지정하든 구체적인 기준을 세워두어야 언제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할지 명확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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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쿠키 BzCookie ·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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