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운영 #커리어
과거의 기록인 장부 뒤에서 ‘인수 후 진짜 내 수익이 될 구조’를 발라내는 법

SDE와 멀티플이 완벽해도 인수 후 매출이 무너지지 않기 위한 3가지 팩트체크

 

인수의향서(LOI)를 서명하고 본격적인 실사에 들어가면, 놀랍게도 전체 딜의 30~50%가 깨집니다. 

지난시간에 다룬 SDE, 멀티플, 12개월 추이가 전부 괜찮아 보여서 LOI(인수의향서)까지 갔는데, 왜 이렇게 많은 딜이 무너질까요? 장부 뒤에 숨겨진 구조적 리스크를 들여다보는 순간 치명적인 결함들이 발견되기 때문입니다.

M&A 실패 원인을 분석한 연구에 따르면 부실한 실사는 과다 지불(Overpaying)에 이어 전체 실패 원인의 두 번째(31%)를 차지합니다. Bain & Company 리포트에서도 딜 실패 경영진의 60%가 "실사에서 핵심 이슈를 놓쳤다"고 지적합니다. 

재무제표는 "이 사업이 과거에 무엇을 했는지"를 말해주지만, 실사는 "이 사업이 앞으로 새로운 오너 아래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말해줍니다. 이 둘은 같은 이야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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